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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보험연구원장에 안철경·이순재·허연·양원근 등 4인 최종후보…모두 민간 출신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3-19 14:57

△좌측부터 안철경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순재 세종대학교 교수, 허연 중앙대학교 교수, 양원근 전 하나금융지주 사외이사

△좌측부터 안철경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순재 세종대학교 교수, 허연 중앙대학교 교수, 양원근 전 하나금융지주 사외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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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임기가 만료된 한기정 보험연구원장의 뒤를 이을 차기 보험연구원장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됐다. 특히 차기 보험연구원장은 최근 관 출신 인사들이 금융기관장으로 내려오는 관행과는 달리 모두 민간 출신 후보로 주목을 모은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로 서류마감된 차기 원장 공모에는 안철경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순재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 허연 중앙대학교 교수, 양원근 전 하나금융지주 사외이사 등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안철경 선임연구위원은 1963년생으로,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소 산업연구팀장, 보험연구원 금융정책실장 등을 거쳐 보험연구원 부원장 직을 지낸 바 있다. 이외에도 금

안 선임 연구위원은 1963년생으로 연세대를 졸업했다.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소 산업연구팀장을 역임하고 보험연구원 금융정책실장을 거쳐 지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보험연구원 부원장 직을 지냈다. 이외에도 금융감독원 자문위원, 우정사업본부 보험적립금운용분과위원회 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이순재 세종대 교수는 1956년생으로, 텍사스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오하이오주립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재정경제부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한국보험학회 회장, 한국금융학회 부회장 등을 지낸 바 있다. 삼성화재 경영기획팀장과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소장 등을 지낸 경험도 있다.

허연 중앙대 교수는 1957년생으로 미국 템플대학에서 보험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리스크관리학회장과 한국보험학회장 등을 지낸 경험이 있다.

양원경 전 사외이사는 1956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 학사와 조지아주립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장, 대한생명보험 사외이사, 예금보험공사 이사 등을 맡은 경험이 있다.

보험연구원은 이들 4명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서류심사를 진행하며, 28일 면접을 거쳐 다음달 2일 총회를 통해 최종 후보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차기 보험연구원장의 취임은 다음달 5일로 예정되어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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