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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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금리 변동성과 회사채 및 여전채 Yield Ratio(회사채 금리/국고채 금리, YR)는 유의미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변동성이 낮을 때 YR 값도 작게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그는 "금리 변동성이 낮을수록 캐리(Carry)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기 때문"이라며 "특히 0%대 저금리 기조 장기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크레딧에서 캐리 확보의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절대금리는 낮아졌으나 국고채 대비 상대적인 매력은 돋보인다"면서 "크레딧물의 YR는 여전히 금융위기 당시 평균 수준(1.982)에 머물러 있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