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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15 15:57

용산구 ESG 역량강화 아카데미 현장./사진제공=용산구

용산구 ESG 역량강화 아카데미 현장./사진제공=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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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11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실현을 목표로 사회적경제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역량을 높이고, 상호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2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이날 용산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열린 1차 교육에는 24명의 사회적경제기업인이 참여했다.

특강에서는 한국사회가치평가 민주희 본부장이 ‘임팩트 비즈니스와 ESG’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ESG를 통한 기업 가치와 임팩트 제고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용산의 ESG 해결사’를 주제로 팀빌딩 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협력적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2차 교육은 17일에 개최되며, 구체적인 ESG 사업화 전략과 기업별 맞춤형 사업 모델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용산구 ESG 경진대회’의 사전 프로그램 성격으로 운영돼, 수료자에게는 경진대회 가산점이 부여된다.

구는 이를 통해 기업 참여를 독려하고 상호 네트워크를 강화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ESG 실천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사회적경제기업과의 협력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긴밀한 상생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 ▲예비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 지원 ▲사회적경제 장터 운영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안정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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