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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오버데어’, 동남아 5개국 대상 알파 테스트 진행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5-22 10:40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서 약 1달간 진행
오버데어 오리지널 콘텐츠, 샌드박스 엔진 등 체험 가능

사진=크래프톤

사진=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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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메타버스 스튜디오 ㈜오버데어(대표 박형철)가 동남아시아 5개국을 대상으로 모바일 인터렉티브 UGC(User Generated Contents, 이용자 제작 콘텐츠) 플랫폼 ‘오버데어(OVERDARE)’의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6월 19일까지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총 5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모바일 기기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국가의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이번 테스트에서 오버데어의 다양한 플랫폼 기능과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이용자들의 피드백은 정식 출시 시점에 더욱 완성도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먼저 이용자들은 오버데어가 제공하는 오리지널 콘텐츠 5종을 만나볼 수 있다. ▲자신만의 펫을 육성하면서 오버데어 세계관을 익힐 수 있는 튜토리얼 공간 ‘오리진 아일랜드’ ▲역할 수행 서바이벌 게임 ‘매직 마피아’ ▲이용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AI 고양이 사장과 대화할 수 있는 공간 ‘캣 카페’ ▲NPC에게서 도망치며 이용자들끼리 협업해야 하는 술래잡기 게임 ‘나이트메어’ ▲치열한 3:3 풋살 게임 ‘러시볼’ 등이다.

오버데어 전용 샌드박스 엔진인 ‘오버데어 스튜디오’도 이용할 수 있다. 오버데어 스튜디오는 이용자가 직접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제작 툴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오버데어 스튜디오 자체 2D 탬플릿을 활용하거나 외부 3D 모델링 툴로 디자인한 탬플릿을 오버데어 스튜디오에 등록해 자신만의 아바타용 의류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상의, 하의, 외투, 치마, 드레스 등 각종 의상을 비롯해 액세서리, 장신구도 만들 수 있다.

이용자는 오버데어의 혁신적인 모션 캡쳐 시스템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프랑스의 3D 콘텐츠 제작 플랫폼 키넥티스의 AI 엔진을 도입해 이용자가 자신의 동작을 자유롭게 영상으로 녹화하고 이를 아바타의 모션으로 구현할 수 있다.

박형철 ㈜오버데어 대표는 “이번 알파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과 콘텐츠 제작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오버데어를 즐기고 오버데어 스튜디오를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하는지 가설들을 검증하고자 한다”며 “이용자들의 창의적인 잠재력이 실제로 어떻게 구현되는지 확인하고,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오버데어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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