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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글로벌 스포츠·엔터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와 제휴…웹3.0 기반 사업 협력 추진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5-22 09:48

'칠리즈 체인' 팬 토큰 기반 핀테크-스포츠·엔터 서비스 연계
글로벌 스포츠 팬 커뮤니티 강화…시너지 방안 모색 예정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왼쪽)와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칠리즈 대표(오른쪽)가 스페인 마드리드의 칠리즈 지사에서 사업 제휴 방안 논의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2024.05.21.)/사진 제공 = 네이버페이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왼쪽)와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칠리즈 대표(오른쪽)가 스페인 마드리드의 칠리즈 지사에서 사업 제휴 방안 논의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2024.05.21.)/사진 제공 = 네이버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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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닫기박상진기사 모아보기)가 글로벌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기업인 칠리즈(대표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와 제휴를 맺고, 웹3.0(web3)을 기반으로 핀테크와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연계를 위한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양 사는 칠리즈(Chiliz)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칠리즈 체인’에서 발행하는 ‘팬 토큰(fan tokens)’을 기반으로 스포츠 팀・선수와 팬 커뮤니티를 연결할 계획이다. 또한 팬덤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칠리즈는 글로벌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기업으로서, 토트넘 훗스퍼, 파리 생제르맹, FC 바르셀로나 등 70개 팀 이상의 세계적인 스포츠팀들을 위한 팬 토큰을 발행해 왔다. 특히 지난 2월에는 K리그와도 제휴를 맺고,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K리그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팬덤 활동을 적극 지원한 바 있다.

네이버페이와 칠리즈는 ‘칠리즈 체인’의 팬 토큰 생태계를 활용해, 국내 스포츠 팬들을 위한 독점적인 티켓팅, 팬 이벤트 등 핀테크와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서비스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는 "이번 제휴로 칠리즈와 함께 국내 스포츠 팬들을 위한 다양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칠리즈 대표는 “네이버페이와의 협력을 통해 칠리즈가 한국의 스포츠 팬들에게 새로운 스포츠・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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