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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국립중앙박물관, 디지털트윈으로 새로운 경험 제공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5-03 10:55

네이버클라우드, 국립중앙박물관 ‘AR 전시안내’ 앱 구축
하반기 VOT 기능 도입 등 지속적 서비스 고도화

네이버클라우드의 완전 관리형 디지털트윈 서비스 아크아이 기반 AR내비게이션 전시안내 앱. / 사진제공=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의 완전 관리형 디지털트윈 서비스 아크아이 기반 AR내비게이션 전시안내 앱. / 사진제공=네이버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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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대표이사 김유원)는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의 실내 ‘AR내비게이션 전시안내 앱’ 서비스가 자사의 완전 관리형 디지털트윈 서비스인 ‘아크아이(ARC eye)’ 기반으로 구축 완료됐다고 3일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AR내비게이션 전시안내 앱은 GPS신호가 닿지 않는 박물관 실내 전시실에 AR(증강현실) 기반의 실내 내비게이션 기술을 적용해 박물관 안내를 돕는 서비스다. 관람객들은 박물관 안에서 원하는 전시유물과 편의시설을 쉽게 찾고, 주요 유물 18건에 대해서는 증강현실을 활용한 입체적인 디지털 체험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아크아이를 기반으로 구현됐다. 아크아이는 네이버랩스에서 개발한 기술로 매핑 로봇, 웨어러블 타입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대규모 공간을 고정밀 매핑 및 측위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트윈 솔루션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해당 기술을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로 개발해 구축에 큰 비용이 드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고, 대규모 데이터 저장과 급격한 API 사용량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디지털트윈 구축 경험이 있는 역량 있는 파트너사를 통해 데이터 프로세싱부터 API 생성까지 완전 관리형으로 제공해 고객사는 초반 대규모 투자 부담 없이 합리적 비용으로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실제로 이번 AR내비게이션 전시안내 앱은 AR·VR 기술을 지닌 전문 파트너사인 이브이알스튜디오와 함께 구축했다.

윤규환 네이버클라우드 DX솔루션 이사는 "이번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도서관, 부동산,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AR 애플리케이션 잠재 고객을 발굴할 예정”이라며 “하반기에는 구축된 공간 데이터에 사물 데이터까지 결합하는 VOT(Visual Object Tracking) 기능을 준비하는 등 아크아이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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