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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기술로 IPTV 홈쇼핑 디지털화 돕는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2-27 10:13

홈쇼핑 방송사에 빅데이터 분석 제공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서 홈쇼핑 활성화 앞장”

KT가 지니 TV 홈쇼핑 방송사들의 마케팅을 지원하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지니 TV 쇼핑 인사이트’와 지니 TV 홈쇼핑 채널 모아보기 서비스인 ‘쇼핑플러스(쇼핑+)’를 개시했다. / 사진제공=KT

KT가 지니 TV 홈쇼핑 방송사들의 마케팅을 지원하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지니 TV 쇼핑 인사이트’와 지니 TV 홈쇼핑 채널 모아보기 서비스인 ‘쇼핑플러스(쇼핑+)’를 개시했다. / 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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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KT(대표 김영섭닫기김영섭기사 모아보기)는 AI(인공지능) 기술로 지니 TV 홈쇼핑 방송사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다고 27일 밝혔다.

KT는 지니 TV 홈쇼핑 방송사들의 마케팅을 지원하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지니 TV 쇼핑 인사이트’와 지니 TV 홈쇼핑 채널 모아보기 서비스인 ‘쇼핑플러스(쇼핑+)’를 개시했다.

지니 TV 쇼핑 인사이트는 KT의 AI 기술로 지니 TV의 홈쇼핑 실시간 시청 데이터를 분석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해당 홈쇼핑 방송 채널의 시청자 수, 점유율, 유출 및 유입자 수, 시청 시간, 반복 시청, 가구 특성, 편성 정보 등의 데이터를 시각화해 KT 지니 TV의 홈쇼핑 방송사들에 각각 제공한다.

지니 TV 쇼핑 인사이트는 홈쇼핑 시청 데이터뿐 아니라 KT 융합 데이터를 활용해 홈쇼핑 시청자의 시청 패턴과 주문 전화, 앱 접속 등 고객 반응 데이터를 입체적으로 분석한다. 홈쇼핑 사업자들의 상품 소싱과 방송 편성 등 스마트한 마케팅을 지원하게 된다.

KT는 내년 중 지니 TV 쇼핑 인사이트를 활용해 구축한 홈쇼핑 이용행태 정보를 AI로 분석해 개인화된 추천 시스템을 만들어 사용자 경험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KT는 지니 TV 시청자들의 편리한 쇼핑 환경 조성을 위해 홈쇼핑 전용 메뉴인 ‘쇼핑+’를 신설했다. 쇼핑+는 지니 TV의 미디어 포털 홈 화면에 있는 ‘Live채널관’ 전면에 배치하고, 관련 상품 추천 기능을 강화했다.

쇼핑+는 국내 홈쇼핑 17개 채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모아보기 서비스다. 기존 서비스인 ‘쇼핑N혜택’의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편해 홈쇼핑 브랜드별로 모아 시청 예약, 특가 상품 확인, 인기 방송 VOD 다시보기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 지니 TV 리모컨에 쇼핑+ 전용 바로가기 버튼을 제공함으로써 시청자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쇼핑+에서는 KT 지니 TV 고객만을 위한 특별 할인 상품 주문도 가능하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KT는 대한민국 대표 IPTV 사업자로서 약 950만 사용자 기반과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홈쇼핑 사업자와의 상생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기술로 홈쇼핑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미디어 생태계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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