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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손보, '해외여행보험' 출시…무사 귀국 시 보험료 10% 환급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6-09 14:37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무사히 귀국하면 보험료를 10% 돌려주는 해외여행보험을 출시했다./사진제공=카카오페이손해보험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무사히 귀국하면 보험료를 10% 돌려주는 해외여행보험을 출시했다./사진제공=카카오페이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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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일 기자]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이사 최세훈)이 사용자 편에서 혜택을 먼저 챙겨주는 ‘해외여행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보험은 누구나 쉽고 합리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필수 가입 담보가 플랜별로 정해져 있는 기존 해외여행보험과 달리 사용자는 원하는 보장을 마음대로 더 하고 뺄 수 있다.

예를 들어 4일간 베트남 여행에서 오토바이 날치기가 두렵다면 휴대품 손해 보장만 40만원 선택하고 1850원으로 걱정을 덜 수 있다. 혹은 같은 여행 기간 기준으로 비행기가 2시간 이상 지연되거나 수하물이 4시간 이상 지연되었을 때 390원짜리 보험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같이 여행하는 일행이 있다면 ‘함께하면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친구 정보를 외우지 않아도 카카오톡 친구 목록을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2명이 모이면 5%, 3명 이상 모이면 10%까지 더 할인받을 수 있다.

받을 수 있는 보상 범위도 넓다. 가입자 모두에게 ‘안전 귀국 환급금‘을 제공한다. 무사히 귀국만 해도 냈던 보험료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다. 안전 귀국 환급금은 사용자가 부담하는 것이 아닌 카카오페이손보가 부담하는 형태로 기업 자체 이익을 줄여 사용자에게 혜택을 지급한다.

코로나 여파로 비행기 결항과 지연이 잦아진 최근 여행 현황을 반영해 카카오페이손보는 비행기가 2시간만 지연돼도 보상한다. 나아가 받을 수 있는 보상을 놓치지 않도록 ’비행기 지연 자동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보험금 청구도 빠르고 간편하다. 보험금과 안전 귀국 환급금 등 모든 보상에 대한 청구는 카카오톡을 통해 터치 몇 번 만으로 가능하다.

카카오페이손보는 해외여행보험 출시 기념 프로모션으로 카카오페이 결제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함께 가입 할인‘과 중복으로 적용된다.

최세훈 카카오페이손보 대표는 “보험에 가입하고 나서 보험금을 청구할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은 축하받을 일이나 오히려 보험료가 아깝게 느껴지는 것처럼 보험을 가입하고 보험금을 청구하는 과정에서 사용자들이 느꼈던 불편함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어 “사용자들이 단순히 사고를 대비하는 것뿐만이 아닌 여행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서비스를 즐겁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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