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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 겸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장 "우리나라 디지털 금융허브 도약 시 기술 발전 극대화" [2023 한국금융미래포럼]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23 17:09 최종수정 : 2023-05-23 17:37

마이데이터 서비스 기반 도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3 한국금융미래포럼 : 금융대전환, 새도약 길을 찾다’에서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은 '글로벌 디지털 금융허브의 가능성과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23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3 한국금융미래포럼 : 금융대전환, 새도약 길을 찾다’에서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은 '글로벌 디지털 금융허브의 가능성과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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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이 우리나라가 디지털 금융허브로 도약하게 되면 기술발전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23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3 한국금융미래포럼 : 금융대전환, 새도약 길을 찾다’에서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은 우리나라 디지털 금융허브 기대효과로 디지털 금융 집적 효과로 기술 발전이 극대화 된다고 말했다.

정유신 원장은 "핀테크 허브는 비즈니스 모델 관점에서 보면 국내외 디지털 금융플랫폼의 집적지다. 디지털 금융플랫폼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빅데이터도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집적할 수 있어 ABCD 기술의 활용 효과도 그만큼 극대화할 수 있다"라며 "우리나라는 디지털 금융플랫폼의 대표격인 마이데이터 산업을 세계 최초로 도입한 국가이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오픈뱅킹 제도, 금융데이터거래소 등 생태계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있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정유신 기술경영대학원장은 금융과 비금융서비스 간 융합도 활발하게 일어난다고 말했다.

정유신 원장은 "금융서비스에다 의료 헬스, 문화예술, 교육, 부동산 등 다양한 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라며 "금융에만 특화된 싱가포르와 홍콩이 쫓아올 수 없는 우리나라 고유의 경쟁력분야"라고 말했다.

정 원장은 "디지털 금융허브 구축이 본격화하면 핀테크업체의 글로벌진출이 활발해져서 유니콘으로의 성장기회가 늘어나고 디지털 자산업체의 사이버 영토(Cyber-territory)가 무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도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정유신 원장은 "국제금융지수의 핀테크 분야에서 최고 4위(2022년 9월) 기록하여 잠재력을 입증했다"라며 "핀테크 기업 수도 2014년 131개에서 최근 600개 이상으로 다섯 배 가량 성장했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디지털·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빅데이터와의 융합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금융 단독이 아닌 의료·헬스, 문화예술, 교육, 부동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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