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 디지털프라자, 23년 만에 ‘삼성스토어’로 이름 바꾼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3-07 11:14

전국 360개 오프라인 매장명 '삼성스토어'로 변경
초연결 경험·지역 밀착 콘텐츠 운영…지역 커뮤니티 거점으로 변모

삼성전자는 오프라인 매장 명칭을 23년만에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삼성스토어'로 변경한다. '삼성스토어' 대치점 전경

삼성전자는 오프라인 매장 명칭을 23년만에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삼성스토어'로 변경한다. '삼성스토어' 대치점 전경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전자(대표 한종희닫기한종희기사 모아보기, 경계현닫기경계현기사 모아보기)가 오프라인 매장인 ‘삼성 디지털프라자’의 이름을 8일부터 ‘삼성스토어(Samsung Store)’로 이름을 바꾼다.

전국 360여개의 디지털프라자는 물론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 입점된 전체 오프라인 매장 명칭도 삼성스토어로 변경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갤럭시·비스포크·스마트싱스·라이프스타일 TV 등으로 젊어진 삼성전자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또 삼성스토어를 차별화된 맞춤형 고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재탄생 시킨다.

삼성스토어는 지역 밀착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객들이 즐겨 찾고 머무는 ‘지역 커뮤니티’ 거점으로 변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다른 업종과의 협업을 강화해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한다.

‘삼성컬처랩(Samsung Culture Lab)’을 운영해 최신 비스포크 가전과 갤럭시 기기 사용법을 공유한다. 쿠킹·인테리어·갤럭시 활용 숏폼 제작 클래스 등 MZ세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삼성스토어 대치·부천중동·용인구성·김해 등 4개 매장서는 유아와 초등학생 대상 과학·코딩 클래스 ‘삼성스토어 코딩스쿨’을 진행해 IT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삼성스토어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도 이어간다.

삼성스토어 청담점은 매장 구축 시 ▲물 사용 절약을 위한 절수형 제품 설치 ▲에너지 효율 개선 ▲건설 폐기물 재활용 등 환경 친화적 건축 요소를 도입해 지난 2월 미국 그린빌딩위원회가 제정한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인 '리드(LEED)'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향후 삼성스토어의 국내외 친환경 건축 인증 획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이번 명칭 변경으로 오프라인 매장 삼성스토어와 온라인 매장 ‘삼성닷컴’으로 리테일 체제를 정비해 향후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차별화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도 이어간다.

제품 전문 상담사 ‘디테일러(D'tailor)’를 운영해 고객 생활방식에 맞춰 가전제품을 추천하는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e디테일러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원하는 매장의 디테일러에게 1대1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3D 기술로 구현된 온라인 매장에서 상담·구매까지 가능한 비대면 통합 쇼핑 서비스 ‘VR스토어’도 운영한다. 청각·언어장애 고객 대상 수어 상담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삼성전자는 명칭 변경을 기념해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삼성스토어를 방문한 삼성 멤버십 회원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봉구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23년 만에 새롭게 변화하는 ‘삼성스토어’가 고객들이 원하는 바를 세심하게 반영해 더욱 젊고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지역 랜드마크로 변모할 것"이라며 "많은 기대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화학, NCC 재가동에도 석유화학 적자…첨단소재는 회복세 LG화학의 고민은 다시 석유화학이다. 배터리 자회사와 첨단소재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석유화학은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6개월여간 가동을 멈췄던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래깅 효과와 물류비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14조7113억원, 영업이익은 2756억원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보고서에서 매출 15조5620억원, 영업이익 6136억원을 전망했다.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이익을 끌어 2 국내 최대 셀 라인 지킨 한화큐셀…'제조부터 전력거래까지' 선순환 그린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산 공세 속에서도 지켜온 국내 셀 공장을 발판 삼아 전력거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생산세액공제로 제조 기반을 살리고, 직접 PPA·VPP로 모듈 판매 이후 20년 운영 기간까지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은 전력거래에서 생긴 국산 모듈 수요가 다시 국내 생산을 키우는 선순환을 구상하고 있다.진천공장, 세액공제 도입 시 곧바로 증산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2026 솔루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전무)은 '태양광 시대, 한화큐셀이 함께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국내생산세액공제의 필요성과 한화큐셀 한국 사 3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