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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버터맥주', 카스 이어 편의점 매출 2위 올랐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0-11 09:18

블랑제리뵈르 버터맥주 4종 1주일 만에 초도 물량 완판
맥주 200여 종 중 매출 2위 기록…'카스' 다음

버터맥주, 원소주 등 2030 소비자가 편의점 주류 문화를 바꾸고 있다./사진제공=GS리테일

버터맥주, 원소주 등 2030 소비자가 편의점 주류 문화를 바꾸고 있다./사진제공=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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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버터맥주가 카스에 이어 매출 2위에 올랐다.

GS리테일(대표 허연수닫기허연수기사 모아보기)의 편의점 GS25가 지난달 30일부터 선보인 블랑제리뵈르의 버터맥주 4종이 판매 개시 1주일(9월 30일~10월 6일 기준)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GS25가 취급하는 맥주 200여종 중 매출 2위 기록이다.

동기간 버터맥주의 연령대 별 매출 구성비는 ▲20대 55% ▲30대 31% ▲40대 이상 14%로 분석됐다. 86% 구성비를 차지한 2030소비자가 신주(酒)류의 주(主)류 구매 객층으로 떠오르며, 기존의 주류 소비 지형도를 바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 관계자는 "프리미엄 상품을 즐기는 가심비 소비 성향의 2030 소비자가 주로 구매했다"고 전했다.

GS25는 원소주스피릿에 이은 버터맥주의 성공 요인을 ▲높은 품질과 기존에 없던 새로운 콘셉트 ▲상품에 담긴 스토리와 미려한 디자인 ▲팝업스토어를 통한 검증 완료 등을 꼽았다. .

GS25는 초도 공급이 종료된 버터맥주 4종의 물량을 추가로 확보해 오는 19일부터 발주가 가능토록 재개하는 한편, 블랑제리뵈르와 손잡고 맥주 외 다른 상품으로까지 컬래버 영역을 확대해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들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구종 GS리테일 음용기획팀 MD는 “최근 원소주스피릿의 돌풍을 버터맥주가 이어가며 2030의 새로운 주류 소비 문화를 GS25가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 주류를 적극 도입해 소비자들이 GS25를 한번 더 방문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우리동네 술세권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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