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ESG 보고서 톺아보기-롯데정밀화학] 지난해 협력사 거래액 4천억 원…그린소재 협력사 구매 비중 33%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8-19 17:25

지난해 협력사 구매액 3929억 원, 전년 대비 1천억 원 늘어나
2019년 근로손실재해율 0.32%서 2020~2021년 0.15%로 개선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2020년 말부터 국내 기업인들이 한목소리로 주창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약 2년이 흐른 가운데 이제 조금씩 그 성과가 나오고 있다. 본지에서는 최근 발표되고 있는 ESG 보고서를 통해 해당 기업의 ESG 경영 초점은 무엇인지 톺아본다.” < 편집자 주 >

단위 : 억 원. 자료=롯데정밀화학 2021 지속경영가능보고서.

단위 : 억 원. 자료=롯데정밀화학 2021 지속경영가능보고서.

이미지 확대보기


롯데정밀화학(대표이사 김용석)이 협력사와의 거래액이 4000억 원에 육박하는 등 상생 경영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토대로 롯데정밀화학은 인천항만공사·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중소기업 대상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에 나선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 12일 해당 기업들과 ESG경영 확산과 중소기업 기술성장 지원을 위한 ‘ESG 공동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을 통해 롯데정밀화학은 ▲’ESG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 추진 ▲환경분야 우수 중소기업 기술성장 지원 ▲지역 중소기업 대상 ESG경영 확산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을 위해 힘을 모은다.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는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대기업이 협력해 지역 중소기업들의 ESG 경영 확대를 지원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중소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우수 사례를 발굴해 다른 기업에도 적용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중소기업 협력에 팔을 걷은 롯데정밀화학은 협력사와의 상생 경영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협력사와의 거래규모 증가다. 최근 발간한 롯데정밀화학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협력사 구매액은 392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2826억 원 대비 약 1000억 원 증가했다. 2019년(3144억 원)보다도 700억 원 가량 늘었다.

단위 : %. 자료=롯데정밀화학 2021 지속경영가능보고서.

단위 : %. 자료=롯데정밀화학 2021 지속경영가능보고서.

이미지 확대보기


롯데정밀화학이 육성에 집중하고 있는 그린소재 협력사 구매 비중도 2020년 27%보다 6%포인트 상승한 33%를 기록했다. 2019(31%)보다 2%포인트 비중이 커졌다.

협력사와의 거래뿐만 아니라 안전관리 역량 강화도 적극적으로 나서 근로손실재해율(LTIR)을 2년 연속 0.1%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2019년 0.32%였던 롯데정밀화학 LTIR은 꾸준한 안전관리와 협력사 지원으로 0.1%로 낮췄다.

단위 : %. 자료=자료=롯데정밀화학 2021 지속경영가능보고서.

단위 : %. 자료=자료=롯데정밀화학 2021 지속경영가능보고서.

이미지 확대보기


롯데정밀화학 측은 “현장 밀착형 안전관리와 협력사 대상 안전관리 의식을 지속 강화한 결과 LTIR이 지속 감소했다”며 “그뿐만 아니라 협력사 정기 간담회 실시, 협력사 상생협력 펀드 70억 원 출연 등의 노력을 펼쳤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민주당 “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회장 책임 묻지 않으면 누가 납득하나” 최근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와 관련해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의 불기소 가능성이 보도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수사당국에 철저한 책임 규명을 촉구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도 국정감사를 통해 MBK와 홈플러스 경영진의 책임 및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문제를 살펴보겠다고 밝혔다.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은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병주 회장에게만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누가 납득하겠느냐”며 “홈플러스 사태의 책임 규명에 누구도 예외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전 원내대변인은 “지난달 23일 검찰이 MBK파트너스 회장을 불기소하는 방향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검찰은 올해 1 2 금호석화 돌아온 박찬구, 상반기 보수 15억…기본연봉도 증가세 [가성비 C-레벨]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올해 상반기 15억 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늘어난 규모다. 기본연봉이 오른 데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지급 되지 않았던 특별상여금까지 더해졌다.2일 금호석유화학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12억8500만 원과 상여 2억1400만 원 등 총 14억9900만 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상반기 11억9000만 원보다 3억900만 원(26.0%) 증가했다.올해 박 회장의 기본연봉은 25억7000만 원으로 전년보다 약 8% 올랐다. 금호석화는 임원보수규정에 따라 회사 경영실적과 재정상황에 대한 기여도, 임원의 성과와 근속연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임원별 급여 인상률을 결정하고 있다. 3 드림에이지, 게임사 본연 ‘코어’ 힘으로 글로벌 확장 가속 국내 게임사 드림에이지가 대표작의 해외 영토 확장과 차기작 퍼블리싱을 잇따라 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특히 기존 모회사 하이브의 아티스트 팬덤 중심 글로벌 전략에서 나아가 게임사 본연의 ‘코어 IP(지적재산권)’ 역량을 다각화하는 점이 핵심이다.퍼블리싱 대작 ‘아키텍트’‧‘알케론’ 아시아 조준2일 드림에이지에 따르면 최근 메인 타이틀인 대형 MMORPG ‘아키텍트: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아시아 통합 글로벌 리전을 정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역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아쿠아트리가 개발하고 드림에이지가 퍼블리싱하는 아키텍트는 언리얼 엔진 5 기반 MMORPG로 국내 시장에서도 앱마켓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