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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베트남현지법인 하노이지점 개점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12 17:40

"본사·호치민/하노이 지점 기반 베트남 선두 증권사 도약"

NH투자증권이 12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하노이지점 개점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NH투자증권 베트남현지법인(NHSV) 김종석 법인장, NH투자증권 Global사업본부 김홍욱 대표, NHSV 하노이지점 응유엔 응옥 중(Nguyen Ngoc Dung) 지점장,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 윤상기 재정경제금융관, 금융감독원 하노이사무소 임춘하 소장 / 사진제공= NH투자증권(2022.05.12)

NH투자증권이 12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하노이지점 개점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NH투자증권 베트남현지법인(NHSV) 김종석 법인장, NH투자증권 Global사업본부 김홍욱 대표, NHSV 하노이지점 응유엔 응옥 중(Nguyen Ngoc Dung) 지점장,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 윤상기 재정경제금융관, 금융감독원 하노이사무소 임춘하 소장 / 사진제공= NH투자증권(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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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닫기정영채기사 모아보기)이 베트남현지법인 본사, 호치민/하노이 지점을 기반으로 베트남 선두 증권사 도약에 힘을 싣는다.

NH투자증권은 베트남 자회사인 NH Securities Vietnam(NHSV)가 12일 하노이지점 개점식을 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2009년 현지 증권사인 CBV증권과 합작 법인으로 베트남에 진출한 이후 지난 2018년 100% 지분인수를 통해 NH Securities Vietnam(NHSV)를 출범시켰으며, 동남아 이머징 마켓의 핵심 거점으로 키우기 위해 지난 4년여 동안 영업조직 확충 및 IT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기반 구축에 집중해 왔다. NHSV는 2019년부터 흑자로 전환했으며, 2021년에는 3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NHSV는 하노이 본사 및 호치민 지점에 이어 금번 하노이 지점을 추가 개점함으로써 영업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하노이지점은 베트남 고액자산가들이 밀집한 호안끼엠 지역에 위치했으며, 주식중개와 자산관리 영업 강화를 예정하고 있다.

NHSV는 하노이 지점 영업 인력 20명, 호치민 지점 영업 인력 28명, 하노이 본사 지원 인력 27명, 주재원 3명 등 총 78명의 인력을 구성했다.

지난해 베트남 최대 인터넷은행 플랫폼인 티모(Timo)와 협업을 통해 ‘모바일 기반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선보여 디지털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IB부문에서도 적극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고 있다.

개점식에 참석한 NH투자증권 Global사업본부 김홍욱 대표는 “짧지 않은 베트남 진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만큼 하노이지점 개점을 통해 차원이 다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적극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NH Securities Vietnam을 베트남 선도 증권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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