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진, 1Q 영업익 332억 원 기록 "운영효율성 제고, 원가절감 효과 주효"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11 21:26

전년 동기 133억 원 대비 144.1% 급증

㈜한진, 1Q 영업익 332억 원 기록 "운영효율성 제고, 원가절감 효과 주효"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진(대표이사 노삼석)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332억 원을 기록했다.

11일 (주)한진이 공시한 올해 1분기 실적(연결기준)에 따르면 매출액은 70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5537억 원 대비 26,9%,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33억 원보다 144.1% 급증했다.

㈜한진 측은 "지난해 택배사업의 사회적합의 이행을 위해 전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택배단가 인상 효과와 물동량 증가를 반영한 자동화설비 확대 등 시의적절한 투자를 통한 운영효율성 제고와 원가절감 효과가 주효했다"며 "물류사업의 유통·일반화물 고객사 유치 확대와 세계 경기 회복세에 따른 수출입 물동량의 증가로 컨테이너 터미널 자회사 실적이 지난해 큰폭으로 개선돼 올해까지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하며 호실적을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사업은 글로벌 이커머스의 성장세 지속에 따른 인천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 구축 효과와 포워딩 사업 활성화, 베트남 법인의 미주향 포워딩과 중국법인의 일본향 신규 이커머스 상품 영업 확대, 미주법인 인프라 확충 등 해외법인의 영업력 강화와 수익성 개선이 이뤄졌다"며 "지난해 하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진은 사업 전 부문의 역량강화와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해 수익성 극대화에 전력하며 현재의 호조세를 올해 말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경영목표를 '고객 중심의 성장 모멘텀 확보 및 운영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극대화'와 매출액 2조6640억 원, 영업이익 1115억 원으로 수립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고객 중심 및 디지털 기반 비즈니스 모델 활성화, 친환경 성장기반 마련 및 핵심역량 강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기업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등을 중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사업별로는 택배사업은 시장점유율 20% 달성을 위한 핵심 역량이 될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를 비롯해 택배터미널 CAPA(Capacity) 확충과 자동화 투자 확대로 운영효율성을 강화한다. 이커머스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도권 당일배송 등 라스트마일과 콜드체인 확대 및 수도권 내 풀필먼트거점을 추가 확보하여 서비스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물류사업은 전략고객에 대한 전문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에너지 물류, 국내 의약품 수배송 시장, 건설사 PC물량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성장하는 신시장 개척과 Port&Delivery와 같은 보관·육운·항만을 연계한 종합물류 역량을 강화한다. 육운·하역 장비의 친환경 전환 및 태양광, 수소 등 친환경 사업을 확대하며 영업력 강화와 수익성 개선에 주력한다.

글로벌사업은 해외직구 물량 확대를 위한 인천공항 GDC 통관 설비 증설을 지속 추진한다. 이를 바탕으로 이커머스 물량 기반의 해외법인 및 그룹사 네트워크를 연계한 해외사업 활성화와 글로벌 셀러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진은 택배·물류·글로벌 핵심사업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원클릭 택배서비스, 디지털 이지오더, K-패션 해외진출 지원 등 중소상공인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한다. 택배 차량을 활용한 도로정보 DB구축·판매사업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사업 역량 강화와 운영 효율성을 통한 수익성 극대화로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전사적인 ESG 경영 내재화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지스타 2026, ‘글로벌 게임 쇼케이스’ 진용 완성…캡콤부터 크래프톤까지 대격돌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6’에 글로벌 대형 게임사들이 참가를 확정 지으며 흥행몰이에 시동을 걸었다.올해 지스타는 국내외 유수 게임사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지며 역대급 규모와 화려한 라인업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손꼽히는 거물급 개발사들이 대거 참가를 선언함에 따라, 단순한 국내 행사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쇼케이스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전망이다.‘일본 거물’ 캡콤, 지스타 참가 확정지스타 조직위원회는 20일 일본 대표 게임 개발사이자 전 세계 수많은 팬을 거느린 캡콤(CAPCOM)이 지스타 2026 참가를 공식화했다고 밝혔다.캡콤 2 크래프톤, 지스타 출품작 5종 공개…‘글로벌 검증’ 라인업 출격 크래프톤이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6’의 출품작 5종을 공개했다. 특히 지난 8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쇼 ‘게임스컴 2026’에서 글로벌 게이머와 현지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았던 동양 다크 판타지 신작 ‘타래: 언바운드’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와 플랫폼을 아우르는 신규 타이틀이 지스타 무대에 대거 오른다.크래프톤은 올해 지스타에서 대표 간판 IP인 ▲PUBG를 필두로 ▲타래:언바운드 ▲에이지 트위스터(Age Twisters) ▲왈츠앤잼(Waltz and Jam) ▲템빨용사(Overgeared Hero) 등 총 5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올해 크래프톤의 부스 콘셉트는 ‘크래프톤 나우(KRAFTON NOW 3 KGM, 후시파트너스와 MOU…EU 탄소국경조정제도 선제 대응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유럽연합(EU)의 탄소 규제 장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탄소 관리 전문 기업과 손잡고 공급망 탄소 배출량 산정 및 관리 체계 구축에 나선다. 2028년부터 자동차 부품까지 대상이 확대되는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비해 유럽 시장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다.KGM은 탄소 관리 전문 기업 후시파트너스와 'EU CBAM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후시파트너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GM 연구기획센터장 이용헌 상무와 후시파트너스 이행열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CBAM은 EU로 수입되는 제품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량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