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농협생명,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 3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30 16:22

보험료 납입 기간별 차등화

NH농협생명이 지난달 출시한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해지환급금일부지급형,무)'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사진 제공=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지난달 출시한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해지환급금일부지급형,무)'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사진 제공= NH농협생명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의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해지환급금일부지급형,무)'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NH농협생명은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가 지난 23일 개최한 ‘제1차 신상품심의위원회 회의’에서 NH농협생명의 신상품인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해지환급금일부지급형,무)'에 대한 배타적사용권을 심의·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의 라이프사이클(Life-Cycle)을 감안한 새로운 보험료 납입구조를 신설한 측면에서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3년 간 생명보험사의 배타적사용권 취득 내용을 살펴보면 대다수가 보장 내용을 세분화한 신규 위험률 중심이었다. 이번에 NH농협생명이 보험료 납입 등의 상품구조 변경을 통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NH농협생명은 업계 최초로 보험료 납입을 기간별로 차등화하는 상품구조를 도입해 심의위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보장을 평생토록 받는 종신보험의 경우 보험료 납입기간이 길고 고액의 보험료를 지속적으로 납부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NH농협생명은 ‘스마트페이납입방식’을 보험료 납입기간을 2개 구간으로 나눠 고객이 소득공백기(제2납입기간)에 경제활동기(제1납입기간) 대비 낮은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했다. 장시간 보험료를 납입해야 하는 부담을 완화해 은퇴를 앞둔 소득전환기 고객도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해지환급금일부지급형,무)은 최대 72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유병력자라도 가입 가능한 상품도 마련됐다.

보험료는 남자 55세 가입금액 1000만원 7년납 기준 제1납입기간 3년 동안은 매월 36만6700원, 나머지 4년 동안은 그 10%에 해당하는 매월 3만6670원이다. 이 상품은 사망 시 가입금액과 함께 이미 납입한 보험료까지 환급해준다는 점에서 통상의 종신보험과는 차별점이 있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상품개발을 위해 고심하고 노력한 땀방울이 좋은 열매로 완성되어 매우 기쁘다”며 “농협생명의 행보는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하고 고민하는 자세로 보험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상품을 통해 소득불안으로 가입을 망설이는 장년층, 자영업자, 농업인 등에게 보험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LGI 앞세워 인니 공략…새 성장동력 확보 [보험사 글로벌 전략]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현지 보험영업부터 재보험, 금융사 인수·지분투자까지 진출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주요 보험사의 해외사업 성과를 짚어보고, 수익원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인도네시아 리포손해보험(LGI)을 앞세워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수익성 중심 체질 개선과 보험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추진하고, 기업보험 중심의 사업 기반을 개인·리테일 시장으로 넓혀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2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노블카운티 품고 시니어시장 노린다 [보험사 시니어 전략] 한국이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보험산업의 성장 전략도 달라지고 있다. 보험사는 연금·사망보험금으로 노후소득을 지원하는 동시에 신탁·WM을 통한 자산승계, 요양·주거와 건강·간병 서비스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주요 보험사의 시니어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각사가 보유한 보험계약과 고객·계열사 역량을 어떻게 차별화 전략으로 연결하는지 분석한.다. <편집자 주>홍원학 삼성생명 대표가 삼성노블카운티의 25년 운영 경험을 앞세워 시니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실버타운의 자산과 운영을 전문 자회사에 모아 신규 시설 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연금과 신탁을 활용해 노후소득부터 자 3 GA 설계사 과잉 환수 지적에…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 "120% 환수 조항, 비정상 계약 막기 위한 조치" [2026 국감]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이 국정감사에서 초회보험료 납부 후 해지된 계약에 대해 설계사 지급 수수료 120% 환수 조항은 비정상적인 계약을 방지하기 위한 조항이라고 답했다.김형연 의원은 지난 8일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에 인카금융서비스 환수 조항이 과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있었다고 언급하며 현 위촉계약서 상 지급수수료 환수 조항은 적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김형연 의원에 따르면, 인카금융서비스 위촉계약서에는 초회보험료 납입 후 계약이 해지될 경우 지급수수료 120% 환수 조항이 있다.김형연 의원은 "법원에서 인카금융서비스가 2020년에 퇴사한 지점장에게 위약벌 조항 근거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