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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실내에서 안전하고 재밌게 즐긴다"…이통3사, 가지각색 콘텐츠 선보여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29 16:42

SK텔레콤, 점프 AR·VR 앱으로 K-언택트 서비스 강화
KT, 나를·게임박스 활용한 추석맞이 이벤트 진행
LG유플러스, VR 관광·AR 퀘스트·클라우드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올 추석에는 코로나19 탓에 가족끼리 모여 밖에 나가서 노는 것이 어려워졌다. 이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가 실내에서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콘텐츠를 준비했다.

SK텔레콤은 점프 AR 앱을 실행해 AR 추석 셀카 이펙트 기능을 선택하면 본인 얼굴을 보름달에 자동 합성해 재밌는 동영상 카드를 만들어 가족, 친지에게 보낼 수 있다고 소개했다./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점프 AR 앱을 실행해 AR 추석 셀카 이펙트 기능을 선택하면 본인 얼굴을 보름달에 자동 합성해 재밌는 동영상 카드를 만들어 가족, 친지에게 보낼 수 있다고 소개했다./사진=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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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 얼굴 합성한 안부 인사부터 독점 공연 영상 제공

SK텔레콤은 코로나19 등 다양한 사정으로 만나지 못하는 가족들을 위해 동영상 안부 카드 콘텐츠를 제공한다. ‘점프 AR 앱' 내 ‘AR 추석 셀카 이펙트 기능’을 선택하면, 보름달 또는 절을 하는 사람 이미지에 본인의 얼굴을 합성할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이미지를 주변 지인들에게 안부 인사로 전달하면 특별한 추석 메시지가 된다. 뿐만 아니라 보이는 컬러링 ‘V컬러링’을 통해서도 특별한 안부 인사를 전달할 수 있다.

'점프 VR 앱'에서는 YB(윤도현밴드), 로맨틱펀치, 소닉스톤즈, 난타 등 다양한 VR 공연 영상을 볼 수 있다. 추석 연휴에 점프 VR 앱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독점 영상들이며,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YB는 10집 타이틀곡 ‘나는 상수역이 좋다’ VR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남이섬 대표 명소 메타세콰이어 길을 배경으로 한 난타 공연도 점프 VR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점프 VR 앱’에서는 국내외 VR 여행 영상을 제공한다. 국내서 가보기 힘든 명소를 선정해 VR 영상으로 실감 나게 보여주는 컨셉의 ‘신선 배송’ 시리즈를 통해 ▲독도 ▲삼척 ▲포카리폭포 ▲초록 물결 순천만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등 해외 유명 도시도 VR로 구경할 수 있다.

KT가 추석 연휴를 맞아 ‘나를’ 영상통화를 활용한 비대면 안부인사 이벤트 및 ‘게임박스’ 로그인만 해도 상품을 증정하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KT

KT가 추석 연휴를 맞아 ‘나를’ 영상통화를 활용한 비대면 안부인사 이벤트 및 ‘게임박스’ 로그인만 해도 상품을 증정하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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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나를’ 이용한 색다른 안부 인사…신규 게임도 선보여

KT는 ‘나를’을 활용해 색다른 안부 인사를 전할 수 있도록 했다. ‘나를’은 3D 아바타, AR이모티커를 활용한 영상통화 앱이다. 통신사 관계없이 최대 8명까지 그룹 영상통화가 가능하다.

또한 추석 명절을 맞아 AR 스티커, 마스크 등의 추석 테마 콘텐츠를 선보인다. 송편 먹는 토끼, 달 토끼, 보름달 이모티커 등이다. 코로나19로 함께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차례상 등의 배경을 두고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배경’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인기 캐릭터 ‘몰랑이’를 활용한 ▲당근몰랑이 ▲몰랑고양이 등을 포함한 총 15종의 콘텐츠도 제공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나를’로 재밌게 인사를 나눈 장면을 캡처해 카카오톡 채널 ‘나를 이벤트’에 전송하면 치킨 기프티쇼를 증정한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게임박스’ 출석 체크 이벤트도 진행한다. 3일 이상 연속 출석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는 신세계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추석을 맞아 ▲WWE2K20 ▲Fly ‘N’(플라인) ▲아비치 인벡터 등 신규 게임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가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과 손잡고 오는 3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호텔 투숙객과 방문객을 위한 AR•VR 체험존을 운영한다./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과 손잡고 오는 3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호텔 투숙객과 방문객을 위한 AR•VR 체험존을 운영한다./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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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여행 관광·클라우드 게임·U+리얼글래스 등 다양한 XR 콘텐츠 제공

LG유플러스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과 함께 3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호텔 투숙객과 방문객을 위한 AR·VR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 탓에 관광지에 방문하는 것이 꺼려지는 이들을 위해 다채로운 여행지와 관광지를 실감 나게 볼 수 있는 VR 콘텐츠를 제공한다. VR을 통해 국내외 주요 여행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클라우드 VR 게임 서비스도 제공된다. 단말기 하나로 쉽고 간편하게 ▲댄싱 애로우 ▲마이 리틀세프 유니버스 ▲리치스 플랭크 등 고사양의 클라우드 게임 15종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돌 콘텐츠, 3D 영화, 공연 등 1300개에 이르는 다양한 VR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지난 8월 세계 최초로 출시된 5G AR 글래스 ‘U+리얼글래스’도 체험할 수 있다. U+리얼글래스는 안경 하나만 쓰면 원하는 콘텐츠가 눈 앞에 펼쳐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AR 퀘스트’도 진행한다. 호텔과 연결된 남산 공원을 산책하며, 특정 위치에서 퀴즈를 풀면 호텔에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체험공간은 서울 남산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1층 로비 옆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1일까지 운영된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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