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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수요예측 경쟁률 1479대 1...“역대 최고 기록”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8-31 10:47

국내외 기관 총 1745곳 참여...역대 최다 기관 집계
일반투자자 대상 9월 1~2일 청약...10일 코스닥 상장

▲김기홍 카카오게임즈 CFO(왼쪽)와 남궁훈 대표./사진=카카오게임즈

▲김기홍 카카오게임즈 CFO(왼쪽)와 남궁훈 대표./사진=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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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국내 및 해외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국내 기업공개(IPO) 사상 최고의 경쟁률인 1479대 1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수요 예측에 참여한 기관은 국내외 총 1745곳이다. 국내 공모 기업 중 최다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이 중 해외 기관투자자는 407개에 달해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이를 통해 총 공모주 수 1600만 주의 70.49%인 1127만7912주를 대상으로 166억7469만8385주가 접수됐다. 참여 물량의 100%가 공모가 밴드 범위(2만~2만4000원)의 상단 이상을 제시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공모가는 밴드 최상단인 2만4000원으로 결정됐다. 카카오게임즈는 확정된 공모가를 기준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 대상의 공모주 청약을 거쳐 1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모집되는 자금은 총 3840억원이다. 카카오게임즈는 개발력 강화, 신규 IP 및 라인업 확보, 글로벌 시장 확장에 대한 투자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남궁훈닫기남궁훈기사 모아보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경쟁력과 미래 가치에 대해 인정 받고 공모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얻어 기쁘다”라며 “수요예측에 참여해주신 기관투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카카오게임즈의 주관은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공동으로 맡고 있다. KB증권이 인수회사로 참여했다.

▲자료=카카오케임즈

▲자료=카카오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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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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