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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노원·부전동종합금융센터 오픈…PG2.0 채널 전략 강화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15 14:29

6~7개의 지점간 협업 강화…지역거점점포 구축

박성률 KB국민은행 노원종합금융센터 본부장과 이천수 삼광빌딩 대표, 김학범 U-23 축구대표팀 감독, 정순학 KB국민은행 동북부지역영업그룹대표, 이재근 KB국민은행 영업그룹대표, 오승록 노원구청장, 최윤남 노원구의회 의장, 위태국 리치다이아몬드호텔 대표, 박찬용 KB국민은행 업무지원본부장(왼쪽부터). /사진=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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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KB국민은행이 노원종합금융센터 및 부전동종합금융센터를 오픈하며 대면 영업 채널 혁신 모델 ‘PG2.0’ 전략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파트너십 그룹(PG)은 일정 지역의 6~7개 지점을 묶어 거점지점을 중심으로 영업하는 공동영업 체계를 말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0월 파트너십 그룹(PG) 영업체계를 고도화한 ‘PG2.0’ 채널 전략을 선보이며 서초동종합금융센터를 오픈한 바 있다.

이번에 강화되는 ‘PG2.0’ 채널 전략은 6~7개의 지점이 파트너십 그룹(PG)이 되어 그룹 내 점포 간 협업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금융 니즈에 대처한다.

또한 은행·증권·PB센터·연금센터 등이 결합된 지역거점점포를 구축하며, 고액자산관리와 기업대출 상담 등 지역별 금융 니즈에 맞춰 각 분야의 전문가를 집중 배치하는 사업별 영업점 운영이 특징이다.

KB국민은행은 이날 노원종합금융센터 및 부전동종합금융센터 오픈에 이어 7월말까지 부산과 광주지역에 부산종합금융센터, 광주종합금융센터를 추가로 오픈하며, 하반기에도 지역거점점포를 확대하기로 했다.

노원종합금융센터는 해당지역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1층에는 커피전문점 ‘커피빈’이 위치해 은행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존을 구축해 ATM과 공과금자동수납기와 무인으로 통장·카드·인터넷뱅킹 신규가 가능한 STM(Smart Teller Machine)을 배치했으며, 스마트매니저가 배치되어 디지털금융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 고객 등 금융소외계층의 은행 이용을 지원한다.
KB국민은행이 KB금융 노원 PLAZA에서 노원종합금융센터 PG 2.0 지역거점점포를 오픈했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KB금융 노원 PLAZA에서 노원종합금융센터 PG 2.0 지역거점점포를 오픈했다. /사진=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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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대출 및 예금 상담을 위한 컨설팅 존이 위치하며, KB골든라이프센터에서 퇴직연금 등 은퇴 설계를 받을 수 있다. 3층에는 PB센터와 KB증권이 입점해 은행과 증권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거점점포 내에 화상 기기를 배치하여 고객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본점의 부동산·세무·회계 등 분야별 전문가와 자산관리 상담을 가능하게 했다. VIP고객을 위한 공간인 스타스퀘어에서는 금융 세미나와 문화관련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하반기에 대구, 대전, 부천 등에 지역거점점포를 추가 개설하고, 지역거점점포가 도입된 파트너십 그룹(PG) 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려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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