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T, 기업 ICT 관제 플랫폼 ‘유레카’ 개발…“ICT 관제시장의 생태계 바꿀 것”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8-30 09:14 최종수정 : 2019-08-30 10:44

▲ KT ICT 관제솔루션. /사진=KT

▲ KT ICT 관제솔루션. /사진=KT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KT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기업 통신회선 관제를 통합 제공해 기업망의 완전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관제를 가능하게 하는 무중단 기업관제 플랫폼 서비스 개발에 성공했다.

KT는 30일 컨테이너 기반의 기업 ICT 인프라 관제 플랫폼 ‘유레카(EUREKA)’를 개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선우 KT 융합기술원 인프라연구소장은 “스마트한 UX를 탑재한 플랫폼으로 기존 관제와는 차원이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며 “국내 최초 마이크로서비스 구조로 개발된 기업 관제 플랫폼으로 ICT 관제시장의 생태계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유레카 플랫폼은 마이크로서비스(Microservice) 구조와 최신 컨테이너(Container) 기술을 적용하였다.

마이크로서비스 구조는 어플리케이션의 기능들을 독립적인 서비스들로 나누어 놓은 방식으로 여러 독립된 서비스들을 하나의 컨테이너에 담아 고객이 스마트폰에서 앱을 하나씩 설치하듯 버튼 클릭 하나로 쉽게 관제서비스에 통합이 가능토록 했다.

개별 기업 고객마다 사용하고자 하는 관제서비스가 다르기 때문에 기업에 필요한 관제서비스를 선택가능한 구조로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서드파티(3rd party)와 같은 외부 개발자를 대상으로 플랫폼용 관제 솔루션 개발 가이드와 개발자 도구를 제공한다.

개발자가 개발 가이드에 맞추어 관제 솔루션을 개발 후 플랫폼 내 스토어에 등록 신청을 하면 KT에서 보안과 유효성 검증을 통해 이를 서버에 배포한다.

솔루션들은 고객이 플랫폼 스토어에서 찾아 설치하기만 하면 되어 적은 비용으로 하나의 플랫폼에서 다양한 도메인의 ICT인프라를 관제할 수 있다.

해당 플랫폼은 수용 인프라 확장성에 큰 장점을 가지고 있어 기업뿐만 아니라 오피스와 공장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KT에서 제공하고 있는 CCTV와 에너지관리 상품과도 연계해 기업 빌딩 관리에 필요한 관제 상품을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화학, NCC 재가동에도 석유화학 적자…첨단소재는 회복세 LG화학의 고민은 다시 석유화학이다. 배터리 자회사와 첨단소재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석유화학은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6개월여간 가동을 멈췄던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래깅 효과와 물류비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14조7113억원, 영업이익은 2756억원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보고서에서 매출 15조5620억원, 영업이익 6136억원을 전망했다.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이익을 끌어 2 국내 최대 셀 라인 지킨 한화큐셀…'제조부터 전력거래까지' 선순환 그린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산 공세 속에서도 지켜온 국내 셀 공장을 발판 삼아 전력거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생산세액공제로 제조 기반을 살리고, 직접 PPA·VPP로 모듈 판매 이후 20년 운영 기간까지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은 전력거래에서 생긴 국산 모듈 수요가 다시 국내 생산을 키우는 선순환을 구상하고 있다.진천공장, 세액공제 도입 시 곧바로 증산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2026 솔루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전무)은 '태양광 시대, 한화큐셀이 함께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국내생산세액공제의 필요성과 한화큐셀 한국 사 3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