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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TS 2019’ 참가해 ‘5G 제조 클라우드’와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선보여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8-26 13:33

26일 이용규 KT 5G플랫폼개발단장 상무(왼쪽)가 KT 전시관을 방문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오른쪽) 및 관계자들에게 KT의 5G 기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KT

26일 이용규 KT 5G플랫폼개발단장 상무(왼쪽)가 KT 전시관을 방문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오른쪽) 및 관계자들에게 KT의 5G 기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KT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KT가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ITS 2019)’에 참가하여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5G 제조 클라우드’와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소개한다.

이용규 KT 5G플랫폼개발단장 상무는 “KT는 이노비즈협회와 함께 대한민국이 AI 기반 제조혁신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협력 모델을 계속 확대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스마트공장에 최적화된 ‘5G 제조 클라우드’

KT는 이노비즈협회 스마트팩토리 의장사인 텔스타홈멜㈜과 협업하여‘5G 제조 클라우드’와 연동하여 동작하는 미래형 스마트 공장과 사이버물리시스템(CPS)을 라이브로 시연할 예정이다다.

텔스타홈멜 경주공장에서의 실제 제조라인과 코엑스 전시장에 있는 가상 제조 공간이 5G로 완벽하게 실시간 연결되어 동시 동작하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시연한다

스마트 공장은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과 분석하고 이를 저장관리하는 고성능 서버·저장소가 필요하지만 많은 비용이 소요되어 중소·중견기업들이 비용 부담으로 인해 쉽게 도입하지 못하고 있다.

KT는 중소기업들이 서버 구축 및 유지관리에 대한 부담 없이 스마트공장을 도입할 수 있도록 ‘5G 기반 제조 클라우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KT는 5G기반 스마트공장 생태계 확대를 위해 텔스타홈멜 외에도 다양한 솔루션들을 ‘5G 제조 클라우드’와 접목할 수 있도록 여러 파트너사들과 협업 중이다.

◇ AI 기반 제조혁신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지향

KT는 AI기반 팩토리 기술을 적용해 공장의 지능화와 고도화를 돕는 ‘5G 스마트팩토리 플랫폼’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KT는 전시장에 미니 제조 공정을설치해 5G로 연결된 협동로봇과 머신비전의 데이터가 관제 플랫폼인 팩토리 메이커스(Factory Makers)로 실시간 전송되어 원격 모니터링 및 분석되는 모습을 시연한다.

KT는 텔스타홈멜 전시장에서 실제 가동 중인 다양한 장비와 경주 공장에서 운용 중인 제조 설비들의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하여 KT 전시장의 팩토리 메이커스 관제화면에 보여주는 시연도 진행한다.

향후 KT는 공장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제조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것뿐만 아니라 AI·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한 ‘5G AI 팩토리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텔스타홈멜과 함께 개발 중인 ‘Link5G’도 선보인다. ‘Link 5G’는 5G 무선신호를 수신해서 공장 내 통신장비도 5G로 통신할 수 있도록 산업용 장비의 프로토콜을 연결해주는 디바이스이다.

기존 장비들이 산업용 프로토콜 규격이 달라 전체 공정에 스마트팩토리 적용의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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