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 퓨쳐스랩 채용 박람회 온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스타트업 인재채용 지속 지원"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12 17:24

금융권 최초 스타트업 채용행사
첫날 500여명 방문 성황리 개막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12일 신한 퓨쳐스랩 채용박람회 빅밸류 부스를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전하경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12일 신한 퓨쳐스랩 채용박람회 빅밸류 부스를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전하경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 퓨쳐스랩 채용 박람회에 온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 회장이 "스타트업 인재채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용병 회장은 12일 신한L타워 22층에서 열린 '신한 퓨쳐스랩 채용 박람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한 퓨쳐스랩 채용 박람회'는 금융권 주도로 열린 최초 스타트업 채용 박람회다.

조용병 회장은 "4월 11일 신한퓨쳐스랩 제2출범식에서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나면서 우수한 인재 채용에 어려움이 있다고 들었다"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새로운 도전희 기회를 찾아 꿈을 이루고 퓨쳐스랩 기업은 우수 인재를 확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 퓨쳐스랩 채용 박람회'는 벤처 육성 프로그램 '신한 퓨쳐스랩' 출신 기업들이 참여해 채용 부스를 운영, 취업준비생들이 자유롭게 면접을 보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VR면접, AI 자소서 첨삭 등의 코너도 마련됐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12일 신한L타워 22층에서 열린 '신한 퓨쳐스랩 채용박람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전하경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12일 신한L타워 22층에서 열린 '신한 퓨쳐스랩 채용박람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전하경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조용병 회장은 이날 마련된 스타트업 부스를 방문하며 스타트업 현황을 살펴봤다. 조용병 회장은 어니스트펀드, 핀투비, 빅밸류 부스에 방문하고 크레파스 대표와도 진행되는 사업 현황 등 인사를 나눴다.

이번 채용 박람회는 조용병 회장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행사로 마련하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회장은 평소 신한 퓨쳐스랩 기업 현안을 듣고자 노력하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일회성으로 끝날거면 의미가 없다는 주문을 회장님이 평소에 많이 하신다"라며 "바쁜 시간 중에도 스타트업 현안 파악을 위해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용병 회장은 부스 방문 후 이날 프로그램으로마련된 신혜성 와디즈 대표 '스타트업과 창업가 정신' 강연을 끝까지 경청했다.

채용 박람회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은 행사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인지도가 낮아 홍보가 어려운 스타트업들은 '신한 퓨쳐스랩 채용 박람회'로 기업홍보와 다양한 지원자를 만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임팩트 게임을 개발하는 겜브릿지 도민석 대표는 "채용 공고 하나를 내려고 하더라도 비용이 부담돼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퓨쳐스랩에서 지원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민정 크레파스 대표도 "스타트업들은 기업 인지도가 낮다보니 채용을 할 때 지인을 통해서 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행사를 통해 좋은 기회를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스타트업들은 열린 자세와 소통능력을 갖춘 인재를 원한다고 말했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어니스트펀드는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사람이 모이다보니 의견을 조율하는 일이 많다"며 "다양한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인재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승아 휴이노 CFO는 "스타트업이 기존에 없는 새로운 서비스를 만드는 일을 하다보니 열정이나 도전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취업준비생도 만족감을 보였다.

이날 박람회에 참여한 한 취업준비생은 "취업 준비를 하다보니 걍향을 파악하고자 왔다"며 "전반적인 스타트업 흐름을 알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조용병 회장은 기자와의 만남에서 "혁신성장 관련해서 신한금융은 지속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이민우 데일리펀딩 대표, 개인 투자 상한 증가로 투자자 확보 나선다 [온투업 재시동 ②] 데일리펀딩이 개인투자자 투자한도 상향을 계기로 투자자 기반 확대에 나선다. 올해 도입한 원스톱 한도 심사와 한도 상향을 연계해 온투업을 처음 접하는 투자자의 진입 문턱을 낮춘다는 구상이다.5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계에 따르면, 데일리펀딩은 올해 도입한 원스톱 한도 심사를 이번 한도 상향과 결합해 신규 투자자의 투자 허들을 낮출 계획이다. 금융위원회가 지난 9월 22일 발표한 '온투업권 중저신용자 자금공급 활성화 방안' 중 일반투자자 투자한도가 4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될 경우, 고객을 확보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데일리펀딩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 때 나온 논의는 온투업이 활성화되려면 어떻 2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 'Npay 스코어' 데이터 기반 금융사 CSS 활용 확대 [페이사 신용평가 전략]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가 쇼핑·결제 데이터를 앞세워 금융회사의 신용평가 업무로 사업을 확장한다. 스마트스토어 판매 활동과 이용자의 결제 정보를 대출 심사에 활용해 소상공인·중저신용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4일 페이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페이는 케이뱅크·웰컴저축은행과 추진하는 지정대리인 서비스를 연내 도입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8월 네이버파이낸셜의 비금융 데이터 기반 신용대출 심사 서비스를 지정대리인으로 지정한 바 있다.스코어 공급에서 평가업무 수행으로…금융사 대상 사업 확대이번 서비스는 네이버페이가 금융회사에 고객의 대출 금리를 정하는 신용 평가업무를 직접 수행한다는 점에서 3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송금봉투’까지 분석…생활데이터로 신용평가 차별화 [페이사 신용평가 전략]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결제·송금 과정에서 축적한 생활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용평가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송금 이용 방식과 보유자산 구성을 분석해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4일 페이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의 대안신용평가모형 ‘카카오페이 스코어’는 현재 카드사·저축은행·공기업 등 8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2분기 12개 금융기관과의 도입계약을 발표했으며, 향후 실제 활용기관을 늘릴 계획이다.결제·송금에 자산정보 결합…신용평가 정교화카카오페이 스코어는 신용평가회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공동 개발한 모형이다. 기존 신용평가가 대출·카드 이용 이력 등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