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7 프리미어 '트림 제한 없는 옵션' 통했다...사전계약 8일 8000대 자체기록 경신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6-24 10:52

K7 프리미어 '트림 제한 없는 옵션' 통했다...사전계약 8일 8000대 자체기록 경신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자동차는 'K7 프리미어(2.5세대)'가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영업일 기준 8일 간 8023대 사전계약이 이뤄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2009년 1세대 K7이 16일 동안 8000대, 2016년 2세대 K7 10일 7500대를 기록한 것을 뛰어넘는 사전계약 실적을 달성한 것이다.

기아차가 K7 프리미어를 출시하며 차별화된 옵션 판매 전략을 내세운 것이 시장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반적으로 자동차를 구매할 때 고급 옵션은 대개 상위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다.

K7 신차는 트림에 상관없이 옵션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K7과 같은 준대형 차급에서는 프리미엄 사양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점을 착안한 것이다.

옵션 구성은 컴포트(전동식 높이조절, 휴대폰 무선충전 등), 스타일(19인치 휠, 12.3인치 클러스터 등), HUD(헤드업 디스플레이, 빌트인캠 등), 모니터링팩(서라운드뷰 모니터 등), 드라이브 와이즈(주행보조기능 등) 등으로, 자유롭게 선택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이에 K7 사전계약 결과 기존 하위 트림에서 선택할 수 없었던 모니터링팩, HUD팩 등 고급 사양이 포함된 옵션 패키지를 선택한 고객 비중은 전체의 절반을 넘어섰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첨단주행보조기능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을 선택한 소비자는 전체 70%를 넘었다.

K7 프리미어 '트림 제한 없는 옵션' 통했다...사전계약 8일 8000대 자체기록 경신이미지 확대보기
이외에도 차량 색상은 외관이 오로라 블랙펄, 스노우 화이트 펄, 플라티늄 그라파이트, 그래비티 블루, 실키실버 순으로 사랑받고 있다. 실내는 블랙, 새들 브라운, 웜 그레이(HEV) 순이다. 특히 K7 프리미어에서 새로 선보인 새들 브라운 선택 비율은 45%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차 관계자는 "K7 프리미어가 상품성 개선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춘 것이 고객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K7 프리미어 공식 출시일인 오늘(24일) 자사 SNS·유튜브 등을 통해 배우 유지태가 출연하는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유지태가 K7을 운전하며 K7의 '카투홈', 첨단 주행 기능 등을 직접 소개하는 영상이다. 이를 통해 기아차는 K7에 탑재된 첨단 신기술을 적극 알린다는 방침이다.

배우 유지태xK7 프리미어. (사진=기아차 유튜브)

배우 유지태xK7 프리미어. (사진=기아차 유튜브)

이미지 확대보기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HD현대중공업 노사, 2차 잠정합의…기본급 12만 인상·일시급 50만 추가 HD현대중공업 노사가 1차 잠정합의안 부결 21일 만에 임금 및 단체협약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기본급 인상 총액 12만 원은 1차안을 유지한 대신 일시금과 복지포인트를 더하고, 옛 HD현대미포와 서로 달랐던 퇴직금 산정 기준을 하나로 묶었다.합병 이후 처음 한 테이블에 앉은 두 회사 조합원 사이의 온도차가 1차안 부결의 배경으로 꼽혀온 만큼, 노사가 임금 총액보다 '통합 조건'을 다듬는 데 공을 들인 결과로 풀이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이날 오전 울산 본사에서 26차 본교섭을 열고 2차 잠정합의안에 의견을 모았다. 이는 지난 6월 2일 상견례 이후 약 143일 만이다.임금 부문을 보면 월 기본급 인상액은 1차 2 크레인 오른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노조…"사측이 '고공 정국' 만들었다" 불황기 무급휴직과 임금 동결, 구조조정을 견뎌온 조선소 노동자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앞둔 호황기에 크레인에 올랐다. 노조는 실적이 오르는 동안 매출 대비 인건비 비중은 오히려 떨어졌고, 회사가 '간보기'식 교섭으로 일관하며 '고공 정국'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23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 지회와 HD현대중공업 지부는 서울 중구 금속노조 사무실에서 '조선소 노동자는 왜 고공에 올랐는가' 합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공농성에 이르게 된 배경과 노조 입장을 밝혔다.이날 현장엔 이태현 금속노조 부위원장(조선업종노조연대 공동의장), 양병효 금속노조 경남지부 한화오션지회 사무장, 유영남 한화오션지회 대외협력실장, 허중혁 금속 3 '부산 본사' 논란 통합진에어, 김해공항 '제2 허브'로 키운다 2027년 3월 출범하는 통합진에어가 '부산 본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에어는 부산 김해공항을 인천에 이은 ‘제2의 거점 공항’으로 키우겠다는 뜻을 밝혔다.배경에는 김해공항의 높은 점유율이 있다. 경쟁사 추격 속에서도 최근 1년 김해공항 여객 10명 중 4명 이상이 에어부산과 진에어를 이용했다. 본사 이전과 관계없이 이미 확보한 점유율과 노선망을 바탕으로 '부산 1위'를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것이다.글로벌 항공사 도약 위한 부산 거점 육성통합진에어 모회사인 대한항공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통합진에어 본사 부산 이전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증인으로 출석한 최정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