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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융합형 데이터 전문가 과정' 신설…김정태 "데이터 기반 정보회사로"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6-11 11:21

서울대 컴공 교수 등 참여…4개월 전일교육 공학 전문역량 강화 등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소재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그룹 공동의 '융합형 데이터 전문가 (DxP) 과정'을 신설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두번째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사진 맨 앞 줄 오른쪽에서 네번째), 김정한 하나금융그룹 CDO(사진 두번째줄 왼쪽에서 첫번째)가 입과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하나금융지주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소재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그룹 공동의 '융합형 데이터 전문가 (DxP) 과정'을 신설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두번째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사진 맨 앞 줄 오른쪽에서 네번째), 김정한 하나금융그룹 CDO(사진 두번째줄 왼쪽에서 첫번째)가 입과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하나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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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데이터 기반 정보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이 '융합형 데이터 전문가(DxP) 과정'을 신설하고 인재 육성에 나섰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소재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그룹 공동의 '융합형 데이터 전문가 (DxP) 과정'을 신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주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외 동 대학의 통계학과, 산업공학과, 융합과학기술 대학원 등 데이터 사이언스 관련 학과의 교수진들이 커리큘럼에 참여하는 하나금융그룹만의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데이터 기반의 수익 창출이 가능한 영역을 중심으로 그룹 관계사의 우수직원을 선발, 심층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융합기술원 기술전문가와 1대 1 멘토링으로 영업현장의 과제에 대한 디지털 솔루션을 직접 구현하고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선발된 임직원은 현업에서 벗어나 약 4개월 간의 전일 집합교육을 통해 공학 기반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인공지능 혁신 과제의 직접 수행을 목표로 한 집중연수를 받게 된다.

최고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우수인재들이 하나금융그룹의 모든 현장에서 자유롭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그룹 관계사들이 데이터라는 주제로 하나가 되어 현장 중심의 혁신 사업 발굴부터 기술의 개발, 구현, 적용 및 운용에 이르기까지 협업하는 일원화된 체계(DevOps)를 구축해 데이터 기반 정보회사로 나아가는 것이 최종 목표다.

이날 행사에는 그룹 내 기술전문 조직인 하나금융융합기술원 소속의 국내/외 석박사 연구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들은 이번 양성과정 대상자들이 수행할 데이터 기반의 현장업무 관련 과제들에 대해 지속적인 전문 멘토링을 제공하고 기술의 구체화 및 기술 자산화를 위해 공동으로 연구하고 다각도로 협업할 예정이다.

김정태닫기김정태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은 데이터를 활용해 손님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는 ‘데이터 기반 정보회사’가 되어야 한다”며 “'융합형 데이터 전문가(DxP) 과정'에 선발된 직원들은 최고의 역량을 갖춰 하나금융그룹의 미래를 밝혀달라”고 당부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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