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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10, 미리 예약하면 70만원대에 장만 가능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2-26 17:50

공시지원금 앞세워 이동통신 3사 경쟁 돌입

△사전예약 2일 차인 오늘 전체 판매량의 10%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되는 갤럭시 S10e 모델의 모습/사진=삼성전자

△사전예약 2일 차인 오늘 전체 판매량의 10%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되는 갤럭시 S10e 모델의 모습/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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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갤럭시 S10, 미리 예약하면 70만원대에 장만 가능
삼성전자 갤럭시 S10의 유치 경쟁이 뜨겁다.

출고가 105만6000원인 갤럭시S10 모델을 최대 공시지원금에 추가지원금까지 더해 7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시리즈의 출고가는 갤럭시S10e는 89만9800원, 플러스는 115만5000원으로 어제인 25일 사전예약이 시작되었다. 이에 따라 통신사들은 요금제별로 4만~23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이 중 최고 지원금을 제시한 기업은 SK텔레콤이다. T시그니처 마스터 요금제에 23만7000원의 지원금을 실었다.

공시지원금의 최대 15%까지 가능한 추가지원금(3만5500원)까지 더하면 최저 S10e 모델은 62만원대, S10 모델은 78만원대, S10플러스 모델은88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요금제별로 스몰 6만5000원, 레귤러 8만9000원, 미디움 10만9000원, 라지 13만5000원, 패밀리 15만8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실었다.

KT는 가장 비싼 ON프리미엄 요금제에 16만5000원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ON 비디오에 14만원, ON 톡에 9만9000원, LTE 베이직에 6만7000원, Y 주니어에 4만1000원의 지원금을 각각 책정했다.

끝으로, LG유플러스의 최대 공시지원금은 데이터88 요금제의 17만9000원이다. 데이터33 6만8000원, 데이터44 9만원, 데이터59에 12만1000원, 데이터78에 15만9000원의 지원금이 책정됐다.

세 기업 모두 시리즈에 책정한 공시지원금은 동일하다.

약정가입하는 소비자의 경우에는 공시지원금보다 약정할인율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24개월 약정할인을 기준으로 10만원대 요금제는 60만원, 6만원대 요금제는 36만원 가량의 요금할인이 적용되어 공시지원금보다 할인폭이 크다.

한편, 이통업계에 따르면 오늘 사전예약 2일째를 맞는 갤럭시S10의 현재 판매량은 최저가인 갤럭시S10e 모델이 사전 판매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고 S10과 S10플러스가 나머지 판매량의 절반인 것으로 전해진다.

절반 이상의 소비자가 화이트를 선택했으며 뒤를 블랙, 그린, 옐로우가 차지하고 있다.

관계자는 “현재까지 사전예약 판매 분위기는 전작 갤럭시S9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주말로 갈수록 예약 판매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통사는 3월 1일 정상 영업하고 3월 3일이 전산 휴무일이다. 갤럭시S10의 정식 출시일은 3월 8일로 앞서 4일부터 사전개통이 시작될 예정이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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