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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사장에 주재중 전무 내정…이진국 하나금투 사장 연임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3-05 18:16 최종수정 : 2018-03-06 09:20

저축은행에 오화경 내정…정수진 카드 사장 연임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관계사의 CEO(최고경영자) 후보 선정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대부분 연임돼 조직 안정에 방점이 찍힌 것으로 보인다.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이진국닫기이진국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투자 사장,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 이창희 하나자산신탁 사장, 박성호닫기박성호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티아이 사장, 정경선 하나에프앤아이 사장은 연임이 결정됐고, 차문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사장은 오는 7일 이사회에서 연임을 결정한다.

신임 하나생명 사장에는 주재중 현 하나생명 전무, 하나저축은행 사장에는 오화경닫기오화경기사 모아보기 전 아주저축은행 사장이 내정됐다.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 내정자 / 사진= 하나금융지주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 내정자 / 사진= 하나금융지주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사장 내정자 / 사진= 하나금융지주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사장 내정자 / 사진= 하나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측은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 이창희 하나자산신탁 사장 등이 연임하게 된 주된 배경은 "양호한 경영실적"이라고 설명했다.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사장 후보는 1960년생으로 성균관대 경영학과 졸업 및 고려대 재무관리 석사를 취득하고, HSBC은행 전무, 아주캐피탈 부사장, 아주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오화경 사장 후보에 대해 하나금융지주 측은 "HSBC은행, 아주캐피탈과 아주저축은행에서 기업금융과 소비자금융을 두루 거쳐 전문성을 쌓았으며, 아주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뛰어난 리스크관리 능력으로 경영정상화를 이끈 성과를 보여주어 하나저축은행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 후보는 1958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외환은행 동경지점장 및 재일대표, 외환은행 기획관리그룹장 전무, 하나금융지주 CFO 전무를 역임한 후 현 하나생명 전무로 재직 중이다.

주재중 사장 후보에 대해 하나금융지주 측은 "35년간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며, 국내외 금융환경에 대한 높은 이해와 안목을 갖추었으며, 현 하나생명 전무로서 사업전반을 보는 통찰력과 전략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최고의 적임자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추천된 후보들은 이달 말에 있을 각 사 주주총회에서 선임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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