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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총]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기술 경쟁력 강화”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3-24 14:47

[슈퍼주총]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기술 경쟁력 강화”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박성욱닫기박성욱기사 모아보기 SK하이닉스 부회장(사진)은 “기술적 어려움이 증가하는 업계 상황에 따라, 차후 D램 2Z㎚ 양산 확대와 함께 10나노급 기술의 성공적 개발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부회장은 24일 오전 10시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제6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낸드는 48단 3D 낸드의 본격 양산과 72단 제품의 성공적 개발을 통해 시장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승인의 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석희닫기이석희기사 모아보기 SK하이닉스 사업총괄 사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으며 박정호닫기박정호기사 모아보기 SK텔레콤 사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또 최종원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 신창환 서울시립대 공과대 교수는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사 보수한도는 120억원으로 승인 받았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주총을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17조2000억원의 매출과 3조3000억원의 영업이익, 별도 기준 16조7000억원의 매출과 3조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박 부회장은 “지난해 상반기의 메모리 가격 급락과 하반기 중화권 모바일 시장 수요 등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낸 성과”라고 밝혔다.

한편, SK하이닉스 주주총회는 약 15분 가량 소요됐으며 특별한 안건 없이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에서 마무리 됐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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