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윤 배정장학재단 이사장(왼쪽)과 김용민 배정장학재단 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아프로서비스그룹
배정장학재단은 지난 15일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 홈경기장인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OK저축은행과 러시앤캐시가 함께하는 제5회 행복나눔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지방에 거주하는 장학생을 제외한 400여명의 행복나눔장학생과 배정장학재단 임원 및 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 등이 참가했다.
수여식 종료 후 OK저축은행과 삼성화재의 배구 경기도 함께 관람했다.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지방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을 출연기업의 각 지방 지점으로 초대해 수여식을 별도로 진행했다.
이날 증서수여식에서는 배정장학재단의 출연기업인 아프로서비스그룹에서 배정장학재단으로 30억을 기부하는 기부식도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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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