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새봄맞이 할인 이벤트'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정해붕)가 봄을 맞아 고객의 신학기, 쇼핑, 여행 준비 혜택을 드리는 ‘새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학기를 맞아 하나카드는 신학기 도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 홈페이지 알라딘·인터파크도서 쇼핑 제휴몰에서 하나카드로 결제시 알라딘은 이용금액 7%, 인터파크도서에서는 이용금액 5%를 각각 20일, 31일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봄쇼핑을 계획한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하나카드 고객이 크로스마일 1만마일을 10만 하나머니로 전환 후 31일까지 하나카드 쇼핑몰에서 하나머니 누적 사용금액이 3만원 이상이면 사용금액 40%, 1인 최대 4만 하나머니가 적립된다.
면세점 혜택도 제공된다. ‘갤러리아면세점63’과 ‘SM면세점’ 이용 고객은 사용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 상품권 받을 수 있다.

31일까지 갤러리아면세점63에서 하나카드로 결제한 고객은 사용금액에 따라 400달러이상 2만원, 800달러이상 4만원, 1200달러 이상 6만원, 1600달러이상 8만원, 2000달러 이상 10만원 갤러리아 상품권이 증정된다. SM 면세점에서는 4월30일까지 결제금액에 따라 300달러이상 1만원, 500달러이상 3만원, 800달러이상 4만원, 1200달러이상 6만원, 1600달러이상 8만원, 2000달러이상은 10만원의 SM면세점 선불카드가 제공된다.

5월31일까지 여행 관련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부산에 위치한 ‘크라운하버호텔(CROWN HARBOR HOTEL)’ 이용시 하나카드로 결제할 경우 정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이용받을 수 있다. 2박 이상 이용할 경우 숙소 업그레이드, 음료제공 등도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Expedia)’에서 국내·외 호텔을 예약하는 고객은 8%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익스피디아 할인 혜택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할인쿠폰을 발급받은 후 쿠폰번호를 입력하고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