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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대성 PIㆍERP 구축 착수

김남규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5-18 17:13

대성 전계열사 ERP 기반 마련

LG CNS, 대성 PIㆍERP 구축 착수
LG CNS(대표 신재철)가 가스제조 및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인 대성산업가스(대표 손무룡)의 프로세스 혁신(이하 PI) 및 전사적자원관리(이하 ERP)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업무 프로세스를 재설계하여 재무ㆍ영업ㆍ물류 등의 전체 프로세서를 표준화 하는 작업으로, 이렇게 표준화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ERP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 시점에서 LG CNS는 내년 1월에 오픈될 시스템 구축 일정에 맞춘 PI 컨설팅에 착수했고, 대성산업가스의 업무 현황을 분석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재설계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성산업가스 임직원들이 변화에 신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별도의 기술교육과 앞으로의 시스템 관리를 위한 변화관리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대성산업가스, 대성산업을 비롯한 대성 내 20개 계열사의 회계ㆍ자금 업무 프로세스를 ERP 기반으로 통합하는 사업도 포함하고 있어, 앞으로 대성 전 계열사 차원의 통합 ERP 도입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LG CNS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성산업가스는 모든 업무처리 과정의 신속성ㆍ투명성을 제고해 비용절감을 이룰 수 있게 됐다”며 “실시간 경영정보가 일목요연하게 제공돼 경영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성 내 20개 계열사의 ERP 기반 통합 회계시스템 구축으로 계열사간의 업무 처리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대성 경영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스템 구축 사업을 위해 양사는 최근 서울 관훈동 대성 본사에서 대성 김영대 회장, 대성산업가스 손무룡 부회장, 대성산업 정광우 사장, LG CNS 신재철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프로젝트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대성 김영대 회장은 “대성의 주요 계열사인 대성산업가스가 PIㆍERP 시스템 구축에 착수함에 따라 대성 전체의 경영 혁신 및 선진화에도 큰 변화를 가져 올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대성산업가스를 비롯한 대성 계열사들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성산업가스 손무룡 부회장도 “이번 PIㆍERP 프로젝트는 대성산업가스가 글로벌 종합 가스 전문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장기적 계획 아래 추진되는 사업”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했다.

LG CNS 신재철 사장은 “LG CNS는 타 기업과는 달리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ㆍ운영ㆍ업그레이드ㆍ확장에 이르는 토털 ERP 서비스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며 “지난 10여년간 쌓아온 글로벌 수준의 ERP 역량을 바탕으로 대성산업가스가 진정한 경영혁신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앞줄 왼쪽 네번째부터 LG CNS 신재철 사장, 대성 김영대 회장, 대성산업가스 손무룡 부회장, 대성산업 정광우 사장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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