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거리이벤트에서는 ‘omni’라는 캐릭터 복장을 한 도우미가 로드웨이를 타고 ‘가족행복’이라는 메시지 콩을 무상으로 나눠줬으며 별도의 홍보부스를 설치해 룰렛게임으로 카드지갑, 무료통화권, 핸드폰 고리,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또한 이번 이벤트 참여 시민들과 ‘omni’ 캐릭터와 함께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The Omni Card’ 거리 이벤트는 명동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다시 한번 펼친다는 계획이다.
옴니카드는 벌써부터 파격적인 서비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쇼핑할 때 단순히 포인트 적립뿐만 아니라 과감한 최고 10% 할인율을 제공하는 ‘하나로 RF’ 카드. 네비게이션 구입이나 해외여행시 최고 50만원이 무료로 주어지는 ‘Tour & Navi’ 카드. 또 자녀 학원 수강료 10% 할인과 전화영어수강료 40% 할인 등을 제공하는 ‘Edu’카드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지난 2월에 출시된 ‘농협myone카드’는 CGV·프리머스·롯데시네마 등 주요 영화관 4000원 할인, 아웃백·VIP·마르쉐·씨즐러·베니건스·TGIF 등 패밀리레스토랑 20% 할인, 스타벅스·커피빈 등 커피전문점 20% 할인, 에버랜드·서울랜드 등 전국 놀이공원 50% 할인 등 20~30대를 겨냥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