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농협 강남부자대상 PB 나서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7-04-18 20:2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농협 강남부자대상 PB 나서
농협이 PB(프라이빗뱅킹)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그동안 일선 영업점에서 제한적으로 PB사업을 하던 형태에서 탈피, 아예 PB전담센터를 열고 올 상반기 중 4곳을 추가 개설하기로 했다.

농협중앙회는 강남 포스코빌딩 1층에 PB센터 1호점인 ‘강남 PB센터’를 개장했다고 17일 밝혔다.

농협은 또 고객을 왕처럼 모시겠다는 의지를 담아 ‘로열로드(ROYAL ROAD)’라는 PB 전문 브랜드를 선보였다.

이 센터에는 세무전문가 1명과 프라이빗뱅커 7명 등 11명이 근무하게 된다. 농협은 그동안 영업점에 PB룸을 두는 방식으로 PB영업을 해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PB사업 영역을 확대해 시중은행 규모의 PB사업본부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우선 올 상반기 중 PB 전담 센터 4곳을 추가로 열기로 했다. 5월 중 경기도 분당에 2호점을 개설하고 상반기 중 서울 여의도와 압구정,부산 해운대에 잇따라 PB 전담 센터를 선보일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