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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용산파크타워' 39평, 7억 오른 38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8-14 08:53

용산구 '용산파크타워' 39평, 7억 오른 38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전국 주요 아파트 단지에서 직전 거래가를 웃도는 거래가 이어졌다. 서울에서는 최대 7억원, 경기와 대전에서는 3억원 안팎의 상승 거래가 확인됐으며, 초고가 시장에서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이 250억원으로 가장 높은 거래가격을 기록했다.

◇ 용산·송파·동작 등 주요 단지서 최대 7억원 상승 거래

서울 용산구 용산동5가 '용산파크타워' 전용면적 128.36㎡(약 39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보다 큰 폭으로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이번 매물은 7월 14일 38억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3월 20일 31억원 대비 7억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9760만원 수준이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 전용면적 166.98㎡(약 51평형) 매물은 닷새 만에 직전 거래가보다 높은 가격에 손바뀜됐다. 이번 매물은 8월 10일 47억5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8월 5일 42억1010만원 대비 5억3990만원 상승했다. 3.3㎡(평)당 기준으로는 약 9400만원 수준을 기록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1단지' 전용면적 62.19㎡(약 19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와 5억원 넘는 가격 차이를 보였다. 이번 매물은 7월 18일 24억2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2월 3일 18억9000만원 대비 5억3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1억2840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서울 송파구 풍납동 '잠실올림픽공원아이파크' 전용면적 59.92㎡(약 18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7월 20일 22억5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6월 16일 17억3000만원 대비 5억2000만원 상승했다. 3.3㎡(평)당 기준으로는 약 1억2410만원 수준이다.

서울 동작구 본동 '경동윈츠리버' 전용면적 79.68㎡(약 24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보다 3억원 넘게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8월 12일 15억3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5월 7일 11억5000만원 대비 3억8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6340만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 해운대·남구·수영·동래·부산진구 등 단지서 오름세

부산 해운대구 중동 '엘시티' 전용면적 144.26㎡(약 44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보다 2억원 넘게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8월 6일 29억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6월 4일 26억3500만원 대비 2억65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6640만원 수준이다.

부산 남구 대연동 '더샵시티' 전용면적 79.51㎡(약 24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와 1억원 넘는 가격 차이를 보였다. 이번 매물은 8월 8일 3억8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2년 4월 8일 2억8000만원 대비 1억500만원 상승했다. 3.3㎡(평)당 기준으로는 약 1600만원 수준을 기록했다.

부산 수영구 광안동 '광안비치올리브씨' 전용면적 45.81㎡(약 14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보다 높은 가격에 손바뀜됐다. 이번 매물은 7월 27일 3억5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월 4일 2억6500만원 대비 8500만원 올랐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2530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부산 동래구 온천동 '경우골드빌라' 전용면적 143.43㎡(약 43평형) 매물은 2년여 전 거래가격을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7월 16일 4억9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4년 4월 6일 4억1000만원 대비 8000만원 상승했다. 3.3㎡(평)당 기준으로는 약 1130만원 수준이다.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서면한신' 전용면적 59.72㎡(약 18평형) 매물은 한 달여 만에 직전 거래가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8월 8일 3억71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7월 13일 3억300만원 대비 68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2050만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 용인·의왕·하남·성남·수원 등 최대 3억원대 상승 거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동천자이' 전용면적 84.96㎡(약 26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보다 3억원 넘게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5월 13일 10억6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4월 22일 7억6000만원 대비 3억5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4140만원 수준이다.

경기도 의왕시 왕곡동 '인스빌1단지' 전용면적 101.95㎡(약 31평형) 매물은 두 달여 만에 직전 거래와 2억원 넘는 가격 차이를 보였다. 이번 매물은 7월 22일 6억2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5월 15일 4억원 대비 2억2000만원 상승했다. 3.3㎡(평)당 기준으로는 약 2010만원 수준을 기록했다.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하남풍산아이파크(1단지)' 전용면적 100.91㎡(약 31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보다 높은 가격에 손바뀜됐다. 이번 매물은 8월 12일 12억7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5월 28일 10억5500만원 대비 2억1500만원 올랐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4160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한솔마을(3단지)(한일)' 전용면적 130.51㎡(약 39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가보다 2억원 가까이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7월 18일 21억8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5월 25일 19억9000만원 대비 1억9000만원 상승했다. 3.3㎡(평)당 기준으로는 약 5520만원 수준이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벽적골두산' 전용면적 59.84㎡(약 18평형) 매물은 열흘여 만에 직전 거래가격을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8월 11일 5억39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7월 31일 3억5000만원 대비 1억89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2980만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 연수·검단·남동구 주요 단지서 상승세 확산

인천 연수구 송도동 '랜드마크시티센트럴더샵' 전용면적 85.00㎡(약 26평형) 매물은 엿새 만에 직전 거래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8월 8일 6억9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8월 2일 6억4000만원 대비 5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2680만원 수준이다.

인천 검단구 원당동 '호반써밋1차' 전용면적 84.89㎡(약 26평형) 매물은 하루 만에 직전 거래가격을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7월 27일 7억9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7월 26일 7억4100만원 대비 4900만원 상승했다. 3.3㎡(평)당 기준으로는 약 3080만원 수준을 기록했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 '구월힐스테이트1단지' 전용면적 83.87㎡(약 25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와 4000만원 넘는 가격 차이를 보였다. 이번 매물은 8월 7일 5억2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8월 1일 4억5900만원 대비 4300만원 올랐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1980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 대전 서구 위주로 최대 3억원 가까운 상승 거래

대전 서구 탄방동 'e편한세상둔산1단지' 전용면적 84.87㎡(약 26평형) 매물은 열흘 만에 직전 거래보다 3억원 가까이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8월 8일 8억4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7월 29일 5억5000만원 대비 2억95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3290만원 수준이다.

대전 서구 만년동 '강변' 전용면적 127.71㎡(약 39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와 1억원 넘는 가격 차이를 보였다. 이번 매물은 8월 11일 7억5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7월 30일 6억1000만원 대비 1억4000만원 상승했다. 3.3㎡(평)당 기준으로는 약 1940만원 수준을 기록했다.

◇ 한남 250억원 최고가…반포·압구정 뒤이어

서울 초고가 아파트 거래에서는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이 250억원으로 가장 높은 매매가격을 이어갔다.

14일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2019년 입주한 '나인원한남' 101평형 1층은 지난 6월 18일 중개거래를 통해 250억원에 매매됐다.

뒤를 이어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67평형 13층이 지난 6월 12일 130억원에 거래되며 2위를 기록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현대9·11·12차)' 59평형 11층은 지난 7월 8일 112억5000만원에 손바뀜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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