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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역정보화 백서’ 발간·배포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05 15:11

지역정보화 백서 표지./사진제공=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역정보화 백서 표지./사진제공=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대한민국 디지털 정책의 현주소와 미래 전략을 집대성한 ‘2025년 지역정보화 백서’를 발간하고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정부, 유관기관에 배포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정보화 백서’는 중앙부처와 지방정부가 추진한 지역정보화 정책과 우수사례, 관련 통계를 종합·정리해 제공하는 자료집으로, 2012년부터 매년 발간돼 지방정부의 디지털 정책 수립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2025 지역정보화 백서’는 새 정부의 ‘AI 강대국’ 도약 목표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정책 기조를 심층적으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25 디지털 정책 로드맵’ 특집을 통해 정부의 디지털 전략과 추진 방향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이 지역 행정과 공공서비스에 가져올 변화를 전문가 시각에서 조망했다.

백서 본문에서는 ▲지방정부 별 지역정보화 일반 현황(조직·인력, 사업·예산) ▲지역정보화 정책 현황(법·제도, 정책) ▲지방정부가 꼽은 10대 ICT 이슈 ▲중앙부처의 지역정보화 추진 현황(주소·재난 정보화, 보건복지, 교육, 문화, 국토교통, 환경, 기상) ▲17개 시도의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등을 폭넓게 수록했다.

부록으로는 ▲2026년 중앙부처 공모사업 추진계획과 ▲2025년 중앙부처 디지털 관련 보도자료 목록을 수록해, 지방정부가 차 년도 사업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하고 중앙정부의 정책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박덕수 원장은 “AI 기술이 행정과 일상에 깊숙이 침투하는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지역은 어느 때보다 명확한 기준과 일관된 방향 설정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백서가 새 정부의 디지털 비전을 지역 현장에 안착시키고 지방정부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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