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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개발원–서울시립대 반부패연구소, 청렴 조직문화 조성에 '맞손'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2-09 11:34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박덕수 원장(왼쪽부터)과 서울시립대 반부패시스템연구소 금재덕 소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박덕수 원장(왼쪽부터)과 서울시립대 반부패시스템연구소 금재덕 소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지역정보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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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9일 오전 9시30분 개발원 10층 전략회의실에서 서울시립대학교 반부패시스템연구소와 ‘반부패·청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관의 반부패·청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청렴한 조직문화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발원은 국내 유일의 반부패 전문 연구기관인 서울시립대 반부패시스템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반부패 정책 추진과 청렴 시책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협약식은 개발원 박덕수 원장과 서울시립대 반부패시스템연구소 금재덕 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반부패·청렴도 제고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 협력 ▲임직원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협력 ▲청렴 시책 추진을 위한 자문 및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박덕수 원장은 “반부패와 청렴은 공공기관의 신뢰를 지탱하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전문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 체결 직후 개발원은 기관장과 실·본부장으로 구성된 ‘반부패·청렴 정책 협의체’ 회의를 열고, 2026년도 반부패 시책 추진 방향과 취약 분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간부들이 먼저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하며, 기관 청렴 시책 추진의 기반을 다졌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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