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방치된 계좌, 돈으로 바꿔드립니다"… KCGI자산운용, 휴면 고객 '총공세'

김희일 기자

heuyil@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15 17:22

"잠든 계좌 깨우면 최대 5만 원"… 파격 지원금 내걸고 고객 복귀 견인
3월 말까지 '적립식 투자' 연계 캠페인… 장기 자산 형성 적극 지원
상담 지원·수수료 면제 등 '고객 밀착형' 서비스로 업계 차별화

 KCGI자산운용은 오는 3월 말까지 '잠든 계좌 깨우면 투자지원금 Get'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사진=KCGI자산운용

KCGI자산운용은 오는 3월 말까지 '잠든 계좌 깨우면 투자지원금 Get'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사진=KCGI자산운용

[한국금융신문 김희일 기자] KCGI자산운용이 고객의 통장 속에서 잠자고 있던 휴면 자산을 깨우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단순히 계좌를 유지하는 것을 넘어, 방치된 자산을 실질적 수익으로 연결토록 파격적인 '투자지원금'을 내세워 고객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잠든 자산에 숨을 불어넣다"… 휴면 계좌 활성화에 총력

15일 KCGI자산운용은 오는 3월 말까지 '잠든 계좌 깨우면 투자지원금 Get'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년 이상 거래가 없었던 휴면 계좌 보유 고객과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이 다시 투자의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강력한 유인책을 제공한다.

참여 방식은 직관적이고 실질적이다. KCGI자산운용 펀드투자 앱을 통해 계좌를 활성화하거나 신규 개설후 '월 적립식 투자'를 설정하기만 하면 된다. 이때 설정 금액에 따라 최대 5만 원의 펀드 매수 자금이 지급된다. 고객 입장에서는 잊고 있던 계좌를 여는 것만으로도 즉시 투자 시드머니를 확보하게 되는 셈이다.

단순 보상 넘어 '맞춤형 자산관리 상담'까지… 적극적 밀착 케어

KCGI자산운용의 이번 행보는 일시적 마케팅을 넘어 고객의 '투자 체질'을 바꾸는 데 목적이 있다. 소액이라도 꾸준히 투자하는 적립식 모델을 제시해 변동성 장세에서도 안정적 자산 형성을 돕는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전문가 상담 지원'이다. 휴면 계좌를 깨운 고객이 원할 경우 전문가와의 자산관리 상담을 매칭해준다. 이는 거래가 끊긴 고객들이 다시 시장에 진입시 느끼는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개별 투자 성향에 맞는 정교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적극적 케어 서비스인 것이다.

"아이 계좌부터 수수료 0원까지"… 투자의 문턱을 허물다

KCGI자산운용은 업계에서 손꼽히는 '고객 친화적 직판 서비스' 강자다. 이번 캠페인에서도 그 강점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미성년 비대면 계좌 개설: 성인은 물론 자녀 계좌까지 비대면으로 즉시 개설할 수 있어, 휴면 계좌를 깨우는 동시에 온 가족의 장기 투자 플랜을 세우기 용이하다.

수수료 제로(0) 지향: 선취수수료가 있는 클래스라도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 등 투자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춰 고객의 실질 수익을 극대화했다.

금융 교육의 장: 매년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올바른 금융 지식을 전달하며, 투자자가 시장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돕고 있다.

KCGI자산운용 관계자는 "거래 공백이 있었던 고객들이 다시 투자의 즐거움을 찾고, 자산 성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고객이 투자를 지속할 수 있는 다양한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CGI자산운용 홈페이지와 공식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희일 한국금융신문 기자 heuyil@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KB 선두 내줬다…NH, 신종자본증권 앞세워 1위 탈환 [3분기 리뷰③] 올해 3분기 공모 회사채 대표주관 시장에서 NH투자증권이 대형 딜을 휩쓸며 분기 기준 1위에 올랐다. 상반기 누적 1위였던 KB증권은 3분기 실적이 감소하며 2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1~9월 누적 기준 두 회사 간 격차는 206억 원에 불과해 4분기에도 순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한국금융신문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6년 3분기 공모사채 대표주관 실적에서 NH투자증권이 총 28개 트랜치, 2조 1393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대표주관실적은 트랜치별 최종 발행금액을 대표주관사 간 인수 비중에 따라 안분해 산출했으며, 은행채·전단채·수요예측 미실시·직접공모 딜은 제외했다.3분기 순위 2 SK케미칼, SK바사 ‘골머리’…주주환원·가치평가 기준서 제외 SK케미칼이 주력 자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를 제외한 중장기 재무목표와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적자가 지속되면서 본업 펀더멘탈 훼손과 시장 우려를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50%가 넘는 중복상장비율도 SK케미칼 시장 가치를 갉아먹는 요인 중 하나다. SK케미칼이 제시한 실적을 달성하더라도 ‘밸류다운’ 꼬리표를 떼어내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12일 SK케미칼은 지난 8일 ‘CEO Investor Day’에서 중장기 재무목표와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오는 2030년까지 매출액 2조8000억원, 영업이익 3200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1%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투자자본수익률(ROIC)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을 10% 이상, 총주주환원 3 '붕어빵' 토큰화 펀드 안 돼…"상품 설계가 승부처" [토큰화 깃발꽂는 운용사들 (하)] 정부의 토큰증권(STO) 정책 방향이 정형증권의 토큰화, 향후 온체인(on-chain) 결제까지 아우르는 '큰 그림'을 확정하면서 자산운용업계도 레이스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토큰화 상품의 경우 글로벌 운용사들이 첫 발을 뗐고, 국내에서도 대응을 높여가는 모습이다. 토큰화 상품의 현황, 전망을 살펴보고, 미래 투자지형도 가늠해 본다. <편집자 주>금융상품을 만드는 플레이어인 자산운용사는 '어떤 펀드를 토큰화(Tokenization)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따라 토큰화에 적합한 상품을 선별하는 게 핵심 역할이다.이 때 모든 상품을 토큰화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비슷한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한 상품을 무더기로 양산할 필요도 없다.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