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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SK이노베이션 계열 2026년 임원인사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04 13:49

김종화 사장, SK에너지·SK지오센트릭 대표 겸직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SK이노베이션은 2026년 임원인사 및 조직재편을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 10월 CEO 인사 후속으로 자회사 CEO를 선임했다.

김종화 SK에너지 대표이사 사장은 화학사업 자회사인 SK지오센트릭 대표이사를 겸직한다. 김 사장은 “석유화학 업황 부진과 구조적 변화라는 큰 파고를 넘어서기 위해 New O/I(Operation Improvement) 추진을 통해 실행력을 키우고, 정유와 화학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화 SK에너지 대표이사 겸 SK지오센트릭 대표이사

김종화 SK에너지 대표이사 겸 SK지오센트릭 대표이사



SK이노베이션은 O/I추진단 내 SKI계열의 공급망 최적화 기능을 강화해 통합운영 기반 정유, 화학 사업 간 시너지 극대화를 추진한다.

또 SK이노베이션은 AI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기 위해 SK이노베이션과 모든 자회사에 CEO 직속 조직으로 AX전담조직을 신설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조직 개편을 계기로 미래 성장 기반 확장 속도를 한층 높인다.

먼저 전기화 중심 사업 간 시너지를 제고한다. 이를 위해 추형욱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에너지 설루션사업단과 베트남, 미주 사업개발 조직을 편제 했다.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은 ES(에너지설루션)R&D 연구소를 신설하고 전기화 사업분야에서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한다. SK온은 전기차 배터리와 함께 글로벌 성장성이 높은 에너지저장장치(ESS)사업 및 개발 기능을 확대했다. 또 미주, 유럽 등 글로벌 시장 및 고객 대응 조직을 강화해 글로벌 사업 확대 기반을 마련한다.

임원 인사는 현장형 리더와 차세대 경영진 육성을 위한 젊은 인사 발탁에 중점을 뒀다. SK이노베이션 계열 내 관리조직 조직은 유사 기능을 통폐합해 조직 내실화 및 효율성 제고에 나섰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전체 임원 규모는 축소됐지만 신임 임원 평균나이는 46.7세로 이전 보다 1.5세 낮아졌다”며 “리더십 변화를 통해 SK이노베이션이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행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SK이노베이션 계열 사장 및 임원 신규 선임 명단이다.

[사장 선임]
▲SK지오센트릭 △김종화

[임원 신규 선임]
강태욱 SK이노베이션 DT Infra실장
김종하 SK이노베이션 Talent AX실장
이규혁 SK이노베이션 SHE실장
이상훈 SK이노베이션 전력PJT추진실장
지미연 SK이노베이션 HR실장

김영수 SK에너지 계기전기실장
이재열 SK에너지 CLX문화혁신실장

한성진 SK지오센트릭 Polymer공장장

이덕환 SK인천석유화학 O/I 혁신추진실장
이주환 SK인천석유화학 설비실장

임근성 SK아이이테크놀로지 품질경영실장

김도식 SK이노베이션 E&S O/I추진실장
박영욱 SK이노베이션 E&S 재생E사업기획실장
우병훈 SK이노베이션 E&S PRISM Energy Int'l 법인장

장철영 SK온 Global Sales실장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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