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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 접목 옥외광고 설루션 ‘애드부스트 스크린’ 출시

정채윤 기자

cy@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1-03 10:40

중소형 사업자, AI로 저비용 고효율 옥외광고 집행 가능
영화관, 전광판, 대중교통 등 외부 오프라인 매체 연동도

네이버 '애드부스트 스크린' 도심지 대형 LED 전광판. / 사진=네이버

네이버 '애드부스트 스크린' 도심지 대형 LED 전광판. / 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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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네이버가 광고 경험이 부족한 중소형 사업자도 디지털 옥외광고를 손쉽게 집행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력 기반 신규 광고 설루션을 선보인다.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닫기최수연기사 모아보기)는 AI 기술력이 접목된 신규 디지털 옥외광고 설루션 ‘애드부스트 스크린’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설루션은 영화관, 전광판, 대중교통 등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에 배치된 디지털 매체에 맞춤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

옥외광고 집행 방식 전반을 AI 기술력으로 디지털화하고, 통상 월 단위로만 진행 가능했던 기존 방식에 주 단위 옵션을 제공하는 등 중소형 사업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 애드부스트 스크린은 네이버 광고 시스템을 통해 광고 소재 등록 및 심의부터 데이터 확인 등의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했다. 옥외광고 경험이 거의 없는 광고주라도 손쉽게 디지털 옥외광고를 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네이버 영상 AI 기술 ‘오토클립 AI’를 적용해 각기 다른 규격을 지닌 매체에 맞춰 영상 광고 소재의 화면 비율이나 사이즈를 자동으로 최적화해준다.

네이버 '애드부스트 스크린' 택시 LED 스크린. / 사진=네이버

네이버 '애드부스트 스크린' 택시 LED 스크린. / 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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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지면 다양성도 애드부스트 스크린의 강점이다. 애드부스트 스크린은 ▲영화관 ▲도심지 대형 LED 전광판 ▲택시 LED 스크린 ▲음식점 주문·결제 기기 등 광고 주목도가 높은 생활 밀착형 디지털 매체를 확보해 광고주가 옥외광고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향후 네이버는 오피스·쇼핑·교통 등 마케팅 목적에 맞게 세분화된 타깃 설정이 가능하도록 설루션을 고도화하고, 연동 대상 매체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자영업자, 소상공인도 자신의 영업장 주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광고를 집행할 수 있도록 연내 별도의 애드부스트 스크린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종민 네이버 광고 사업 부문장은 “앞으로 광고주들이 네이버 광고 시스템을 통해 온오프라인 경계를 아우르는 통합 마케팅 전략을 펼칠 수 있도록 AI 광고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지원을 강화해가겠다”고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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