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화오션, 3Q 영업익 2898억…전년比 1032% ↑

정채윤 기자

cy@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0-27 15:20

전분기 대비 22% 감소…“일회성 비용 요인”
매출 8.2% 줄어…“분기 조업일수 감소 영향”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전경. /사진=한화오션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전경. /사진=한화오션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한화오션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32% 증가한 2898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234억원으로 집계됐고, 당기순이익은 2694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8% 늘었고, 영업이익은 1032% 폭증했다.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지난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8.2%, 22.0% 줄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하계 휴가 등으로 조업 일수가 감소한 영향”이라며 “임금 및 단체 협상 타결 비용 등의 일회성 요인도 반영됐다”고 말했다.

사업부별로 상선사업부는 고정비 부담 확대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위주의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가 지속됐다.

특수선사업부는 장보고-Ⅲ 배치-Ⅱ 2번함 본격 건조로 매출이 증가했고, 주력 함종의 지속적인 생산 활동 및 유지·보수·정비(MRO) 수행에 따른 견고한 이익률을 유지했다고 강조했다.

해양사업부는 주요 프로젝트 진행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매출이 감소했고, 일회성 비용 반영 등으로 적자전환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LNG 운반선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약 60% 수준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3년 이후 수주한 고부가가치 신규 프로젝트의 매출 반영이 점차 확대되면서 견조한 영업이익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고려아연, '자사주 매수' 주주대표소송 1심 승소…최윤범, 경영권 방어 숨통 고려아연이 영풍·MBK파트너스 연합과 벌인 8370억원 규모의 주주대표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법원이 경영권 분쟁 당시 고려아연 이사회의 자기주식 공개매수 결정을 위법한 경영행위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면서 최윤범 회장은 경영권 방어 과정에서 불거진 대규모 손해배상 부담을 일단 덜게 됐다는 평가다. 특히 법원이 경영진의 재량권과 판단 정당성을 인정함에 따라 고려아연은 적대적 M&A 방어 명분을 확보하는 한편, 미국 통합 제련소 건설 등 추진 중인 핵심 신사업 투자에도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2일 법조계와 재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부장판사 김석범)는 이날 영풍이 최 회장 등 고려아연 이사 2 정철동 'OLED 승부수' 던졌지만...LG디스플레이 3분기 영업익 전년비 42%↓ LG디스플레이의 실적 개선세가 꺾였다. 모바일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출하 증가로 전 분기 적자에서 벗어났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42% 감소했다. OLED 중심으로 제품 구성이 바뀌고 운영 효율화가 이어졌음에도 원·달러 환율 하락과 메모리 반도체 등 부품 가격 상승이 수익성을 압박했다. OLED 비중 확대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한 셈이다.LG디스플레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2770억원, 영업이익 2506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보다 12%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0% 감소했다. 영업손익은 전 분기 1077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으나 지난해 3분기 4310억원과 비교하면 41.9% 줄 3 'UAM 관제 시장 첫발' 대한항공, 글로벌 하늘길 잡는다 대한항공이 도심항공교통(UAM) 관제 사업에서 매출을 낼 발판을 마련했다. ‘하늘을 나는 택시’로 불리는 UAM 기체는 미국·유럽 주요 개발사 인증과 상용화 일정이 늦어지고 있지만, 대한항공은 기체가 다닐 하늘 길을 관리하는 관제 시스템 ‘어크로스’를 통해 처음 지방자치단체와 계약을 맺으며 상용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UAM 연구개발 목표 '매출화'…지자체 계약으로대한항공이 자체 개발한 UAM 통합 관제 시스템 '어크로스(ACROSS, Air Control And Routing Orchestrated Skyway System)'는 여러 UAM 기체가 도심 상공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다닐 수 있도록 운항통제와 교통관리를 맡는 솔루션이다. 하늘에서 기체들의 비행 경로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