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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우즈벡 공무원 대상 K-주소 연수 진행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08 11:13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우즈베키스탄 주소담당 공무원 초청연수를 진행했다. /사진제공=LX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우즈베키스탄 주소담당 공무원 초청연수를 진행했다. /사진제공=LX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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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LX공사)가 우즈베키스탄 지적청 고위급 공무원 3명을 대상으로 주소관리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LX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 가산사무소 등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LX공사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K-주소 해외 진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주소체계 현대화 사업 타당성 조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우즈베키스탄 공무원들은 연수기간 동안 한국 주소체계의 법·제도, 역사, 유형에 대한 이론 지식과 한국의 주소개편사업과 주소 기반 산업서비스 제공에 대한 경험을 전수 받았다.

주소정보시스템 구축을 국정과제로 삼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공무원들은 한국주소정보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구조 및 지적·공간정보와의 맵핑을 통한 정확한 주소데이터 구축·관리 현황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 연수 기간에 진행된 ‘우즈베키스탄 주소체계 현대화 사업 타당성 조사’ 중간보고회에 참가해 우즈베키스탄 주소체계 개선 방향과 전략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조키로프 우즈베키스탄 지적청 NSDI개발과 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의 발전된 주소체계 및 효율적인 주소정보관리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접할 수 있었다”며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추진 중인 주소 법·제도 기반 마련 및 주소정보시스템 구축에 K-주소체계를 적극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심병섭 LX공사 공간정보본부장은 “K-주소체계는 정확한 위치 기반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재난 대응, 물류,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며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해 우즈베키스탄의 주소정보체계의 현대화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혁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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