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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PUBG:블라인드스팟’ 신규 체험판 공개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8-13 10:12

8월 14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3주간 플레이 가능
신규 캐릭터, 랭크 시스템 추가로 플레이 강화

크래프톤 '블라인드스팟' 신규 체험판 공개. /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 '블라인드스팟' 신규 체험판 공개. / 사진=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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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펍지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PC 신작 ‘PUBG:블라인드스팟(PUBG: BLINDSPOT, 이하 블라인드스팟)’이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신규 체험판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되는 블라인드스팟의 체험판은 한국 시각으로 14일 14시부터 9월 2일 화요일 14시까지 총 3주간 제공된다.

블라인드스팟은 5:5 팀 기반의 탑다운 전술 슈팅 게임으로, 기존 탑다운 뷰 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현실적인 슈팅 메커니즘을 경쾌한 페이스로 구현했다. 슈팅 게임 특유의 타격감과 액션성을 살린 총격전을 즐기는 동시에, 탑다운 뷰의 장점을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체험판은 지난 2월에 공개된 첫 체험판 대비 콘텐츠와 시스템이 확장됐다. 우선 다양한 신규 캐릭터가 추가됐다. ▲윌슨 ▲골드버그 ▲패치 ▲휘슬 등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 4종은 전용 무기와 고유 가젯을 갖추고 있다. 기존 캐릭터들에 더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전략적 조합의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제 일반전에서 공격과 방어 시 선택할 수 있는 전용 캐릭터 시스템이 도입됐다. 에이펙스, 휘슬, 버디, 윌슨, 골드버그는 공격팀만, 드롭아웃, 패너틱, 콜리전, 패치, 헤이즈는 방어팀만 선택할 수 있으며 카약, 젠, 카니발, 클라리스는 공격팀과 방어팀 모두 선택할 수 있다.

일반전에 실력 기반의 랭크 시스템도 적용됐다. 총 7단계로 구성된 랭크는 승패에 따라 변동된다. 랭크 아이콘 및 프로필 테두리 등 랭크에 맞는 전용 보상도 획득할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승리를 위한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 밖에 캐릭터가 장애물을 뛰어넘는 ‘볼팅’ 액션이 도입돼 이동과 위치 선정 시 보다 매끄럽고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이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추가됐다. 블라인드스팟을 처음 플레이하는 이용자는 튜토리얼 모드를 통해 게임의 기본을 쉽게 익히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 카메라 조작 방식 및 앉아 있는 적을 사격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초심자의 불편 사항들을 개선했다.

게임 도중에 팀원이 이탈할 경우 자동으로 새로운 이용자가 합류하는 ‘난입 시스템’이 적용돼 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매칭 및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대상의 상태에 따라 변화하는 스마트 핑, 웨이포인트 지정 기능, 인게임 보이스 채팅 등 팀원 간 빠르고 정확한 소통과 전술적인 협업을 돕는 기능이 추가됐다. 또 아나운서 및 캐릭터 보이스도 추가돼 전투 중의 상황을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더 넓은 공간과 불규칙한 구조의 신규 맵 ‘요트’가 추가돼 보다 다양한 방식의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기존의 ‘병원’과 ‘쇼핑몰’을 포함한 모든 맵에서 조명 및 캐릭터 표현이 개선되는 등 전체적인 그래픽 품질이 향상됐다.

블라인드스팟의 개발을 이끌고 있는 양승명 PD는 "이번 체험판은 지난 2월 첫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했다"며 "특히 신규 캐릭터와 랭크 시스템 도입으로 더욱 전략적이고 몰입감 높은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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