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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타석 흥행’ 넷마블, 신작 MMO ‘뱀피르’로 하반기 포문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7-29 20:35

29일 온라인 쇼케이스 열고 내달 26일 출시 공개
‘표현’, ‘성장·경쟁’, ‘운영’ 등 기존 문법 탈피 시도
‘뱀파이어 세계관’, ‘다이아 파밍’ 시스템 등 특징
“장기적 이용자 경험과 가치 보존 최우선 운영”

넷마블 신작 MMORPG 뱀피르. / 사진=넷마블

넷마블 신작 MMORPG 뱀피르. /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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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지난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부터 올해 ‘세븐나이츠 리버스’까지 연타석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 넷마블이 신작 MMORPG ‘뱀피르’로 분위기를 이어간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29일 뱀파이어 컨셉의 신작 MMORPG 뱀피르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정식출시일을 오는 8월 26일로 공개했다.

넷마블은 쇼케이스를 통해 출시일과 더불어 게임의 개발 방향성 및 핵심 콘텐츠, 서비스 방향성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선보였다.

무대에 오른 넷마블네오 한기현 뱀피르 PD는 “뱀피르를 통해 MMORPG가 직면한 문제들을 외면하지 않고 정면으로 돌파하고자 한다”며 “아트의 표현 방식부터 성장과 경쟁의 구조, 경쟁 시스템까지 모든 영역에서 익숙했던 틀을 과감히 깨고 완전히 새로운 길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뱀피르는 기존 MMORPG 익숙한 틀에서 벗어나기 위해 ▲표현 ▲성장·경쟁 ▲운영이란 3가지 측면에서 변화를 시도한다.

29일 뱀피르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한기현 뱀피르 PD가 게임을 소개하고 있다. / 사진=넷마블

29일 뱀피르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한기현 뱀피르 PD가 게임을 소개하고 있다. /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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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파격적인 표현을 통해 기존 MMORPG에서 보기 어려웠던 과감한 컨셉을 바탕으로 뱀파이어 세계관을 구축했다. 모든 이용자에게 맞춘 안전한 표현이 아닌 ‘피’, ‘공포’, ‘섹슈얼리티’라는 강렬한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워 뱀파이어 세계관을 대담하게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성장과 경쟁의 측면에서는 ‘다이아 파밍’이라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매월 일정량의 다이아를 필드 플레이만으로 획득할 수 있고 해당 재화를 활용해 상점에서 다양한 패키지 구매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무·소과금 이용자들도 게임 내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성장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운영 차원으로는 ▲AI 시스템 기반 불법 부정 행위 강력 대응 ▲인게임 GM 통한 소통 강화 및 투명한 소통 창구 확립 ▲소통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개선 현황판 운영 ▲낮은 등급 아이템에 가중치를 적용하는 단계별 누적 보상형 BM 시스템 ▲고효율 패키지 판매 지양 등의 방향성을 공개했다.

넷마블 정승환 사업본부장은 “단기적인 수익보다는 장기적인 이용자 경험과 가치를 최우선으로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존할 수 있는 MMORPG의 본질을 끝까지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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