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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호주 차세대 군 통신 개발 참여 위해 CME와 합력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3-27 13:51

전자공학·통신 전문기업 GME와 협력 합의서 체결
현지 소프트웨어사와 국방전자 및 ICT 설루션 공동 개발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법인, GME가 호주 질롱에서 열리고 있는 아발론 에어쇼에서 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박성균 한화시스템 DE1 사업단장과 딘 미치(Dean Michie)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법인장 대행, 스테픈 밀러(Stephen Millar) GME CEO. /사진제공=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법인, GME가 호주 질롱에서 열리고 있는 아발론 에어쇼에서 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박성균 한화시스템 DE1 사업단장과 딘 미치(Dean Michie)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법인장 대행, 스테픈 밀러(Stephen Millar) GME CEO. /사진제공=한화시스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닫기김동관기사 모아보기, 손재일) 호주법인이 호주 국방부 방위군(ADF) 차세대 군 통신 개발 사업인 'LAND 4140'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호주 전자공학·통신 전문기업 GME와 손을 잡는다고 27일 밝혔다.

LAND 4140은 호주 육군 지상 지휘통제·통신 환경을 현대화해 호주군 차세대 C4 시스템을 합동 지상군에 제공하기 위한 다계층 네트워킹 및 통신 시스템이다.

3사는 지난 26일(현지시각) 호주 질롱에서 열린 '아발론 에어쇼(Avalon Airshow)'에서 관련 협력 합의서(Teaming Agreement)를 체결했다.

아발론 에어쇼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호주 질롱에 위치한 아발론 공항에서 열리는 오세아니아 지역 최대 규모 국제 에어쇼다.

한화시스템은 자사 C4I(Command·Control·Communications·Computers) 설루션 및 지휘통제·통신체계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GME 및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법인과 호주 시장 내 다양한 사업화 기회를 적극 모색해나갈 예정이다.

GME는 60년 이상 역사를 가진 호주 전자공학·통신 및 안테나 전문 업체로, 탄탄한 현지 생산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의 40년 방산 핵심장비 제조 경험과 C4I·전자광학·레이다·항공전자 등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법인은 지난 25일 호주 소프트웨어 기업 비저너리 머신스(Visionary Machines)와도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인공지능(AI) 및 컴퓨터 비전(영상에서 정보를 추출하는 기술), 로보틱스 분야 전문가 집단을 보유한 비저너리 머신스는 민간·방산 분야 비전 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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