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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엔비디아 GTC서 업계 최고의 메모리 기술력 전시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3-19 05:05

곽노정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 현장 참석해 기술 경쟁력 소개
AI 데이터센터, 온디바이스 등 AI 시대 다양한 메모리 제품 선보여

SK하이닉스, GTC 2025 부스 조감도. / 사진=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GTC 2025 부스 조감도. / 사진=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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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SK하이닉스가 17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새너제이에서 엔비디아(NVIDIA)가 주최하는 글로벌 AI 컨퍼런스인 ‘GTC 2025’에 참가해, ‘Memory, Powering AI and Tomorrow(메모리가 불러올 AI의 내일)’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한다.

SK하이닉스는 HBM(고대역폭메모리)을 포함해 AI 데이터센터, 온디바이스(On-Device), 오토모티브(Automotive) 분야 메모리 설루션 등 AI 시대를 이끌 다양한 메모리 제품을 전시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HBM3E 12단 이외에 새로운 AI 서버용 메모리 표준으로 주목받고 있는 저전력 D램 기반의 AI 서버 특화 메모리 모듈 ‘SOCAMM’도 함께 전시해, 선도적인 AI 메모리 기술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곽노정닫기곽노정기사 모아보기 대표이사, 김주선 AI Infra 사장(CMO), 이상락 부사장(Global S&M 담당) 등 회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글로벌 AI 산업 리더들과의 협력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로 5세대 HBM(HBM3E) 12단 제품을 양산해 고객사에 공급 중인 SK하이닉스는 올 하반기 내로 HBM4 12단 제품 양산 준비를 마치고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맞춰 공급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전시에는 개발중인 HBM4 12단의 모형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김주선 SK하이닉스 사장은 “이번 GTC에서 AI 시대의 선도 제품을 선보여 뜻 깊게 생각한다”며 “차별화된 AI 메모리 경쟁력을 통해 ‘풀 스택 AI 메모리 프로바이더(Full Stack AI Memory Provider)’로서의 미래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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