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오토에버, SW개발센터장 조현준 상무 영입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3-04 10:11

SW개발 역량 강화하고 고품질 IT서비스 위한 운영체계 혁신

현대오토에버 SW개발센터장에 선임된 조현준 상무. / 사진=현대오토에버

현대오토에버 SW개발센터장에 선임된 조현준 상무. / 사진=현대오토에버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현대오토에버(대표 김윤구 사장)가 서비스 플랫폼 전문가 조현준닫기조현준기사 모아보기 상무를 신임 SW개발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조현준 상무는 현대오토에버의 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고품질 IT서비스 제공을 위해 운영 체계를 혁신할 예정이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조현준 상무의 합류는 SDV시대, 현대오토에버가 SW전문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고객 니즈를 넘어서는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중심(Customer Centric)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오토에버의 SW개발센터는 ▲커넥티드 카 관련 서비스 ▲온라인 차량 판매 플랫폼 ▲그룹웨어 등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조직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영입을 통해 SW 개발 품질을 제고하며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조현준 상무는 인공지능기술실장을 겸임하며 전사적 관점에서 AI 전략 수립과 연구개발도 추진한다. 인공지능기술실은 고객상담, 사내지식 검색 등 기업의 용도에 맞춰 챗봇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제조 품질 검사용 비전 AI 고도화 등 인공지능 기술 내재화와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조현준 상무는 모빌리티와 이커머스 분야에서 핵심 기술과 제품의 개발을 이끌어온 서비스 플랫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조 상무는 ▲삼성SDS ▲SK텔레콤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요기요) ▲라인플러스 등 주요 IT 기업에서 20여년간 근무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조현준 상무는 SK텔레콤 재직 시절 티맵 개발을 총괄했다. 전국 단위의 실시간 교통 정보 수집 및 경로 안내 알고리즘을 개발해 모빌리티 서비스의 품질을 끌어올렸다. 또한 개발 프로젝트에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MSA)를 도입해 서비스의 확장성과 개발 효율성을 제고했다. 카 커넥티비티 컨소시엄(CCC) 기술 기반으로 차량용 내비게이션 솔루션을 개발한 경험도 있다.

이후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에서 CTO(최고 기술 책임자)로서 데이터 기반의 배달 최적화와 AI 기반 서비스 혁신에 기여했다. 라인플러스에서는 CTO겸 CPO(최고 제품 책임자) 역할을 수행하며 수 백명 규모의 글로벌 제품 개발 조직을 이끌었다.

한국·대만·태국에서 글로벌 이커머스 기술 및 제품을 총괄하며, 데이터 기반의 글로벌 개발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특히 사용자 경험에 영향을 주는 데이터를 분석해 UX/UI를 개선했으며, 이커머스 서비스의 글로벌 확장을 주도했다.

경력에 앞서 조현준 상무는 서울대학교에서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전기공학과 석사 학위,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전기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조현준 상무는 “현대오토에버가 차별화된 SW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선도적인 SW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HD현대중공업 노사, 2차 잠정합의…기본급 12만 인상·일시급 50만 추가 HD현대중공업 노사가 1차 잠정합의안 부결 21일 만에 임금 및 단체협약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기본급 인상 총액 12만 원은 1차안을 유지한 대신 일시금과 복지포인트를 더하고, 옛 HD현대미포와 서로 달랐던 퇴직금 산정 기준을 하나로 묶었다.합병 이후 처음 한 테이블에 앉은 두 회사 조합원 사이의 온도차가 1차안 부결의 배경으로 꼽혀온 만큼, 노사가 임금 총액보다 '통합 조건'을 다듬는 데 공을 들인 결과로 풀이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이날 오전 울산 본사에서 26차 본교섭을 열고 2차 잠정합의안에 의견을 모았다. 이는 지난 6월 2일 상견례 이후 약 143일 만이다.임금 부문을 보면 월 기본급 인상액은 1차 2 크레인 오른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노조…"사측이 '고공 정국' 만들었다" 불황기 무급휴직과 임금 동결, 구조조정을 견뎌온 조선소 노동자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앞둔 호황기에 크레인에 올랐다. 노조는 실적이 오르는 동안 매출 대비 인건비 비중은 오히려 떨어졌고, 회사가 '간보기'식 교섭으로 일관하며 '고공 정국'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23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 지회와 HD현대중공업 지부는 서울 중구 금속노조 사무실에서 '조선소 노동자는 왜 고공에 올랐는가' 합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공농성에 이르게 된 배경과 노조 입장을 밝혔다.이날 현장엔 이태현 금속노조 부위원장(조선업종노조연대 공동의장), 양병효 금속노조 경남지부 한화오션지회 사무장, 유영남 한화오션지회 대외협력실장, 허중혁 금속 3 '부산 본사' 논란 통합진에어, 김해공항 '제2 허브'로 키운다 2027년 3월 출범하는 통합진에어가 '부산 본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에어는 부산 김해공항을 인천에 이은 ‘제2의 거점 공항’으로 키우겠다는 뜻을 밝혔다.배경에는 김해공항의 높은 점유율이 있다. 경쟁사 추격 속에서도 최근 1년 김해공항 여객 10명 중 4명 이상이 에어부산과 진에어를 이용했다. 본사 이전과 관계없이 이미 확보한 점유율과 노선망을 바탕으로 '부산 1위'를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것이다.글로벌 항공사 도약 위한 부산 거점 육성통합진에어 모회사인 대한항공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통합진에어 본사 부산 이전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증인으로 출석한 최정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