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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최고 연 3.81%…OK저축은행 ‘OK안심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9월 2주]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9-08 20:30

자료=금융감독원(24개월 1000만원 예치 시)

자료=금융감독원(24개월 1000만원 예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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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9월 둘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모두 연 3.81%인 것으로 나타났다. 두 금리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OK저축은행의 ‘OK안심정기예금’과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 'OK e-안심정기예금' 등으로 연 3.81%의 금리를 제공한다.

OK저축은행의 ‘OK안심정기예금’은 영업점 가입 전용 상품이다.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은 OK저축은행 모바일뱅킹앱 전용상품으로 스마트폰으로만 가입 가능하다. 'OK e-안심정기예금'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모두 3년제 정기예금으로 가입 후 매 1년 마다 해당시점 금리로 자동연장되는 변동금리 상품이다. 매 1년 경과 후 중도해지할 경우 가입일부터 1년 경과 시점까지는 정상이율을 적용한다.

세 상품의 세후 이자율은 3.22%로, 1000만원 24개월간 예치 시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64만4000원이다.

이어 DB저축은행의 'M-DreamBig 정기예금'과 JT친애저축은행의 '비대면 회전식 정기예금'이 3.80%의 금리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JT친애저축은행의 '비대면 회전식 정기예금'은 가입 제한이나 별도 우대조건은 없다. 가입기간은 36개월부터 60개월까지만 가능하며 적용 금리는 가입 시점에선 개설일 기준 영업점 및 홈페이지에 고시한 이율을 적용한다. 회전기간이 도래한 경우 회전당일 기준의 고시 이율을 적용한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의 '1Q 비대면정기예금'이 3.30% 세전 이자율을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이 상품은 가입대상에는 제한이 없으며 최저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만 가입할 수 있으며 별도 우대조건은 없다. 세후 이자율은 2.79%로 1000만원을 24개월간 예치 시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55만8000원이다.

이어 하나저축은행 ‘정기예금’이 3.20% 금리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하나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영업점과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대상에는 제한이 없다.

이 상품의 최고 우대금리는 0.2%로 인터넷뱅킹, 모바일 앱, 하나디지털뱅크 및 하나원큐연계의 모바일 웹과 SB톡톡 비대면계좌개설서비스로 가입할 경우 0.1%p를 제공한다. 또한 하나카드 휴면 6개월 이상 무실적 고객이 발급 후 3개월간 이용실적 10만원 이상 확인 시 0.1%p를 추가 제공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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