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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소비재 기업 대표선수 투자'…미래에셋운용, '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 ETF' 상장 [떴다! 신상품]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5-14 10:03

인도 대표 소비재 기업 톱20 편입…타타자동차 등

사진제공= 미래에셋자산운용(2024.05.14)

사진제공= 미래에셋자산운용(2024.05.14)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성장 잠재력이 높은 인도의 소비시장에 집중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가 나왔다.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최창훈, 이준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4일 밝혔다.

‘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 ETF’는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인도 소비 시장에 집중 투자한다.

ETF 기초지수는 ‘인도빌리언컨슈머 지수(Mirae Asset India Billion Consumer Index)’다.

독보적인 브랜드와 탄탄한 사업 구조로 꾸준히 매출을 일으키는 대표 소비재 기업 상위 20종목을 편입한다. 인도의 소비재 관련 기업들은 인도 주식시장(Nifty50 지수)의 약 30%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높다.

대표 종목으로는 인도 전기차, 상용차 1등 기업 ‘타타자동차’, 자동차 및 기계, 정보기술, 방위 산업 기업 ‘마한드라 그룹’, 인도 대표 럭셔리 보석 브랜드 ‘타이탄 컴퍼니’가 있다. 이 외에도 인도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식품 기업 ‘네슬레 인디아’, 인도 최대 자동차 기업 ‘마루티 스즈키’, 세계 3위의 오토바이 제조업체 ‘바자즈 오토’, 인도 음식배달업계 1위 ‘조마토’, 인도 최대 생활용품 기업 ‘힌두스탄 유니레버’ 등이 있다.

인도는 모디 정부의 적극적인 인프라 투자 및 경제 성장 정책 등에 힙입어 빠른 경제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젊고 풍부한 인구로 세계 최대의 노동 및 소비 시장으로의 성장도 기대되고 있다.

오민석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ETF운용본부 본부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구조적 성장 가능성과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국가와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며 “인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나라로 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 ETF를 통해 인도 GDP 성장 수혜를 고스란히 받을 수 있는 소비 시장에 투자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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