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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현 부회장·박경일 사장, SK에코플랜트 ‘투톱’ 체제…IPO 추진력 더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2-07 13:49

SK 대표이사 출신 장동현, SK그룹 포토폴리오 혁신 이끌어낸 공로자
환경∙에너지 사업 고도화와 핵심사업 성과 가시화 집중 위해 내부 역량 결집
6BU(Business Unit) 4센터 → 3BU 3센터 전환해 업무 효율성 제고

장동현 SK에코플랜트 각자대표이사 부회장 (좌), 박경일 SK에코플랜트 각자대표이사 사장 (우) / 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장동현 SK에코플랜트 각자대표이사 부회장 (좌), 박경일 SK에코플랜트 각자대표이사 사장 (우) / 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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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SK에코플랜트가 2024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통해 기존 박경일 대표이사 사장과 더불어 SK 대표이사 출신 장동현 부회장을 새 사내이사로 맞이하며 ‘투톱’ 체제를 꾸린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6BU(Business Unit) 4센터 체제를 3BU 3센터 체제로 전환해 내부 역량을 결집한다. 경영환경 불확실성에 대응하며 환경∙에너지 사업을 고도화하고 성과 가시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환경사업은 국내∙글로벌∙R&D로 분할돼 있던 조직을 단일 BU로 재편했다. 사업개발과 마케팅 기능을 결합해 솔루션 패키지를 개발하고 고객사 확보를 위한 통합 오퍼링을 강화한다. 에너지사업은 기존 하이테크 및 솔루션 사업과 통합해 엔지니어링 전문역량을 기반으로 사업의 실행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건축사업을 맡고 있는 스페이스BU는 기존 틀을 유지했다.

조직개편 방향성에 맞춰 임원인사도 진행했다.

성공적 IPO 추진을 목표로 사업성장과 재무 안정성을 동시 확보하기 위해 각자대표 체계를 도입한다.

SK에코플랜트는 5일 열린 이사회에서 장동현 SK㈜ 대표이사 부회장의 사내이사 신규선임 안건을 임시 주총에 부의하기로 의결했다. 장동현 부회장은 SK이노베이션의 전신인 유공, SK텔레콤 등을 거쳐 SK㈜ 대표이사를 맡아 SK그룹 포트폴리오 혁신 및 투자를 이끌어왔다.

‘투톱’ 각자대표 체계를 통한 톱매니지먼트(Top Management) 보강으로 환경∙에너지∙솔루션으로 확장된 각 사업영역의 고도화와 자본시장 이해관계자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SK에코플랜트는 파이낸셜 스토리에 맞춰 과감한 세대교체 및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한 인적쇄신도 추진한다. BU대표 및 센터장을 중심으로 세대교체를 진행하고 성장사업 전문성을 갖춘 새로운 리더를 발탁해 전략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하는 장동현 부회장, 박경일 사장 프로필

□ 장동현 부회장 (1963년생)

△ 1991년~2002년 유공/SK(주)/SK텔레콤

△ 2003년 SK텔레콤 경영기획실장

△ 2009년 SK텔레콤 전략조정실장

△ 2011년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

△ 2014년 SK플래닛 사업총괄

△ 2015년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 2017년 SK(주) 대표이사 사장

△ 2022년 SK(주) 대표이사 부회장

□ 박경일 사장 (1969년생)

△ 1994년 SK신세기통신 재무관리실

△ 2002년 SK텔레콤 경영기획팀장, 전략기획실장

△ 2017년 SK(주) PM전략실장, SV추진담당, 행복디자인센터장

△ 2021년 SK에코플랜트 사업운영총괄

△ 2021년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사장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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