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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투자, 모태펀드 'K밸류·해양신산업' 운용사 선정…401억 자펀드 결성 목표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8-23 09:31 최종수정 : 2023-08-23 10:22

문화·해양계정 6월 수시 출자 2개 펀드 낙점
K밸류 100억·해양신산업 130억, 230억 출자

한국벤처투자가 '2023년 모태펀드(해양·문화계정) 6월 수시 출자사업'에서 최종 2개의 자펀드 운용사를 선정했다. 사진은 한국벤처투자 로고. /사진제공=한국벤처투자 홈페이지

한국벤처투자가 '2023년 모태펀드(해양·문화계정) 6월 수시 출자사업'에서 최종 2개의 자펀드 운용사를 선정했다. 사진은 한국벤처투자 로고. /사진제공=한국벤처투자 홈페이지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한국벤처투자(대표이사 유웅환)가 '2023년 모태펀드(해양·문화계정) 6월 수시 출자사업'에서 최종 2개의 자펀드 운용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출자사업에서 모태펀드는 총 230억원을 출자한다. 운용사들은 민간 자금을 더해 총 401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결성할 계획이다.

앞서 10개 펀드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출자 요청액은 1081억원에 달했다.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분야는 해양 신산업이다. 총 6개 펀드가 780억원을 출자 요청했다. 이중 최종 1개 펀드(케이앤투자파트너스·BNK투자증권)가 선정돼 모태펀드 130억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70억원을 더해 총 200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한다.

K-밸류 분야에는 총 4개 펀드가 301억원을 출자 요청했다. 이중 1개 펀드(센트럴투자파트너스)가 100억원의 모태펀드 출자를 통해 201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당초 353억원 규모의 자펀드 결성을 목표로 했지만, 모든 분야에서 목표치를 초과하면서 400억원대 자펀드를 조성하게 됐다.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대표는 "앞선 출자사업에서 미선정된 분야에 대해 신속히 재공고하는 등 시장의 자금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했던 출자사업"이라며 "최근 경색된 벤처투자시장에 민간자금 유입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료제공=한국벤처투자

자료제공=한국벤처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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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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