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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에, 공학에…'다를수록 귀하다' 이종업종 경력 부각 [금융이사회 줌人 ①-금융투자]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8-04 06:00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투자업계에는 언뜻 금융과 거리가 있는 것 같은 이종(異種) 업계 경력의 사외이사들이 포진돼 있어 다양성을 제고하고 있다.

공학 계열 IT 기업 임원부터, 의사 출신으로 투자업계에 들어온 인사까지 면면이 다양하다.

4일 한국금융신문 '이사회 인물뱅크'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의 문여정 사외이사(1979년생)는 의사 출신 1호 벤처캐피탈(VC) 심사역이다.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산부인과 전문의를 취득한 후 약리학 박사 과정을 마치고 신촌세브란스 병원 임상조교수로 근무하다가 2016년 투자업계에 들어왔다. 현 IMM인베스트먼트 투자본부 상무로, 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 초기기업 투자 전문가로 꼽힌다.

한화투자증권
성명문여정
지위사외이사
출생1979년
임기(만료)1년 (2027.03)
구분(최초)재선임 (2022.03)
주요경력현 현 IMM인베스트먼트 투자본부 상무
현 KAIST 바이오혁신경영전문대학원 겸직 교수
전 세브란스체크업 계약교수
학력연세대 의과대학 박사 박사
출처: 한국금융신문 이사회인물뱅크


키움증권의 김재식 사외이사(1949년생)는 전 유진그룹 총괄 부회장도 있다. 그는 삼성그룹 출신으로 삼성물산 금속자원디비전장 전무, 삼성SDI 디지털 디스플레이 사업총괄부 부사장을 역임했다.

미래에셋증권의 석준희 사외이사(1979년생)는 카이스트(KAIST) 전기공학 학사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포드대 전기공학 박사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다.

미래에셋증권
성명석준희
지위사외이사
출생1979년
임기(만료)1년 (2027.03)
구분(최초)재선임 (2022.03)
주요경력현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전 美 노스웨스턴 대학교 의생명정보학 조교수
전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조교수
전 美 스탠포드대학교 통계학 연구원
학력미국 스탠포드대 전기공학 박사 박사
美 스탠포드 대학교 전기공학 석사
KAIST 전기공학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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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금융신문 이사회인물뱅크


김인회 한화자산운용 사외이사(1965년생)는 삼성전자 상무, 삼성중공업 상무 등을 거친 삼성맨 출신이다. 2014년 KT로 영입돼 경영기획부문장(사장)을 역임했다.

한국투자금융지주·한국투자증권의 지영조 사외이사(1959년생)는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브라운 대학에서 기계공학 박사를 받았다. AT&T 벨 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출발해 전 삼성전자 부사장을 역임했다.

김희재 한국금융지주 사외이사(1969년생)는 추계예술대 영상시나리오 학과 교수 및 올댓스토리 대표로, 문화 권역 이력이 부각돼 눈길을 끈다.

한국금융지주
성명지영조
지위사외이사
출생1959년
임기(만료)1년 (2027.03)
구분(최초)재선임 (2023.03)
주요경력현 현대자동차 고문
현 한국투자증권 사외이사
전 현대자동차그룹 전략기술본부장, 사장
전 삼성전자 기획팀장, 부사장
학력美 Brown University 기계공학 박사
美 Brown University 기계공학 석사
美 Brown University 기계공학 학사
서울대 기계공학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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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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