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려대와 국내 최초 인공지능 금융연구센터 설립

김진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0-13 13:19

△ 12일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진행된 '미래에셋 인공지능 금융연구센터' 설립 업무협약식 모습. (왼쪽부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부문 서유석 사장,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석준희 교수, 미래에셋자산운용 경영관리부문 김미섭 대표,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정진택 학장,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 김형식 대표, 조민 이사.

△ 12일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진행된 '미래에셋 인공지능 금융연구센터' 설립 업무협약식 모습. (왼쪽부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부문 서유석 사장,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석준희 교수, 미래에셋자산운용 경영관리부문 김미섭 대표,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정진택 학장,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 김형식 대표, 조민 이사.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고려대학교 복잡데이터연구실과 함께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을 투자 영역으로 확대하기 위한 '미래에셋 인공지능 금융연구센터'를 설립한다고 13일 밝혔다.

센터에서는 금융과 IT의 융합인 핀테크를 넘어 인공신경망을 통한 딥러닝(Deep Learning)을 활용, 리서치 및 자산배분 솔루션, 투자성향분석 및 상품ㆍ서비스 개발까지 투자의 전 영역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이뤄진다.

연구원 및 운영협의회 등 10여명은 '고려대학교 복잡데이터연구실'에서 금융 관련 인공지능 연구를 진행하고, 미래에셋자산운용과 금융솔루션 개발업체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는 기술 구현 및 서비스ㆍ상품 개발을 담당한다.

센터는 고려대 빅데이터센터 내에 위치하며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석준희 교수가 센터장을 맡는다.

센터의 특징은 '인공지능 금융 통합 플랫폼' 구축에 있다. 인공지능 기술 고도화를 기반으로 사람의 개입은 최소화하고 인공지능 스스로가 딥러닝을 통해 국면별 최적화된 모델을 산출하며 자체적으로 계속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시장 및 고객데이터의 학습 및 관리, 인공지능 운용시스템 및 대고객 로보어드바이저 시스템 구축 등 자산관리 솔루션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한다.

센터에서 진행되는 연구를 통한 기술 개발은 학술지 발표ㆍ특허 및 라이선스 출원ㆍ기술이전ㆍ서비스 개발 형태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조만간 그 동안의 연구결과를 적용한 로보어드바이저형 펀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김미섭닫기김미섭기사 모아보기 미래에셋자산운용 경영관리부문 대표는 "인공지능을 통한 투자 솔루션은 시대의 흐름으로 사람을 통한 자산관리와 병행해 투자의 한 축을 이룰 것"이라며 "과거 미래에셋이 저축에서 투자로 패러다임을 전환한 것처럼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기반한 투자 시스템을 통해 한국 자본시장에 또 한번 혁신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암살자(들)' 논란에 키움증권도 유해진 광고캠페인 종료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이 주연 배우 유해진의 광고 활동으로 번지는 가운데 키움증권이 유해진을 앞세운 광고캠페인을 종료했다.키움증권은 예정된 캠페인 종료라는 입장이지만, 최근 유해진을 둘러싼 논란이 광고업계로 확산하는 상황에서 캠페인 노출을 정리하면서 사실상 거리두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최근 배우 유해진을 모델로 진행해온 광고캠페인을 종료했다.키움증권 관계자는 "유해진 배우를 모델로 한 광고캠페인은 종료됐으며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키움증권은 이번 캠페인 종료가 당초 예정된 일정에 따른 것이라는 입장이다. 광고 2 한화오션, 수주잔고 증가 불구 주가 짓누르는 ‘무배당 기조’ 한화오션 수주잔고가 지속 증가하고 있지만 주가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신용등급 전망은 ‘긍정적’으로 재무 상황이 안정화되고 있는 반면, 여전히 인색한 주주환원이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한화오션은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LNG운반선 2척 건조계약을 맺었다. 계약금액은 6800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5.3%에 해당되는 규모다.한화오션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지난 9월에만 총 2조9000억원 규모를 수주했다. 이에 대해 시장에서 ‘잭팟’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과 달리 주가는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수주산업은 공사 진행률로 수익을 인식한다. 따라서 계약기간 대비 계 3 "취지는 공감, 최소비율 등은 한계"…'스몰캡 리서치' 의무 과제에 증권사 고심 금융당국의 증권사 중소형주(스몰캡) 리서치 확대 방안 추진에 대해, 증권업계는 취지는 공감하지만 방식은 현실성이 부족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정보 비대칭 해소 목적 등이 있으나, 특히 스몰캡 커버리지 최소비율 의무 도입 등은 의도와 달리 보고서 품질 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견 등이 나온다. 또, 천차만별인 각사 별 인력과 운영 여건 등이 반영돼야 한다고 꼽았다. 스몰캡 리서치 확대에 힘 실은 정부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리서치의 '매수 쏠림', 낮은 스몰캡 커버리지 등 문제제기를 반영한 금융당국의 개선 방안이 그대로가 아닌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금융위원회는 지난 9월 30일 '제2차 금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